고성장·금리인하 사이클 지속…"수익률 타깃 색다른 자산으로 관심" 수익률을 차별화하려는 투자자들이 신흥국에 눈길을 주고 있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하면서 자산 포트폴리오에 고수익 투자처 하나쯤 담으려는 수요가 늘면서다.
경제∙일반
2016-07-26
싱가포르계 배차 어플 대형 그랩(Grab)은 22일 인도네시아 재벌그룹인 리뽀 그룹(Lippo Group)과 전자 결제 플랫폼 구축에 협력할 것이라 발표했다. 이는 양사가 올해 3월에 맺은 전략적 제휴에 따른 것으로 이번 제휴를 통해 인도네시아 국내 리뽀 그룹 산하의 백화점(Matahari Department Store), 슈퍼마켓(
서부자바 주정부가 까라왕(Karawang) 군의 조례를 철폐했다고 밝혔다. 까라왕군 내에서 고용직원의 60% 이상을 지역 주민으로 우선 채용해야 한다는 의무 조례와 관련 주지사령을 무효화 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와 까르니와 서부자바주정부 사무 차관은 이날 반둥시청에서 &ldquo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지역의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Mandapa, a Ritz-Carlton Reserve)가 한국시장을 겨냥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호텔은 발리의 핫스팟인 우붓에 위치해 있으며 정글속 아융강이 한 눈에 들어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3박을 지내면 1박을 무료로 투숙할 수 있는 `STAY
2016-07-25
캐나다 스마트폰 제조사 블랙베리의 CEO인 존 첸(John Chen)은 뉴욕에서 열린 블랙베리 시큐리티 서밋에서 내주 신상품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는 21일 핸드폰 리뷰 사이트인 GSM 아레나를 인용해 블랙베리 신규 모델 출시는 지난달 첸 CEO가 중저가 스마트폰을 출시하겠다는 발표와 동일 선상의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정부는 대만 정부의 협력을 얻어 북말루꾸주 할라헤라제도 모로따이섬을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현지언론 뗌뽀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리잘 라믈리 해양자원조정장관은 이날 “모로따이에 관광 리조트, 수산물 가공 산업을 개발하고 공업단지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설∙인프라
술탄 따하 공항의 새 터미널이 개항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1일 수마트라 잠비주에 위치한 술탄 따하 공항의 신규 터미널이 개항했다고 밝혔다. 향후 동주에 위치한 3개 공항의 정비, 확대하는 등 인프라 정비를 서두를 계획이다. 신규 터미널은 2013년 1만 2천 평방미터 부지에 공사가 진행됐다. 160만 명을
루훗 빤자이딴 인도네시아 정치안보조정장관은 리아우 제도주 나투나 해역 해양 산업 발전을 위해 중국, 일본 등의 투자를 적극 유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루훗 장관이 주변국은 물론 민간 기업의 투자도 촉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루훗 장관은 지역 경제 개발과 주민 고용 찰충 촉진을 위해 중국과 일본을 포함한 주변국에 협
인도네시아 정부는 21일 국가 예산에서 부담하는 에너지 안전 기금(Dana Ketahanan Energi)의 원유전략비축(cadangan strategis minyak)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오케존 21일 자에 따르면 현재 비축량은 1~1.5일분으로 정부는 향후 5년 내에 원유비축분을 최대 30일분까지 확대할 방침이
미국계 부동산 종합 서비스기업 존스 랑 라살르(JLL)가 20일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자카르타의 오피스 시장은 올해 2분기(4~6월)에도 중앙상업지구(CBD)를 중심으로 임대료 하락이 계속됐다. 고급 오피스에 대한 수요는 높았지만 공급량도 증가함에 따라 CBD 전체 입주율은 85%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료도 4분기 연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는 18일 적용 신청 접수가 시작된 조세 사면 제도의 홍보 활동으로 현지 전자상거래(EC) 사이트 부까라빡(Bukalapak.com)과 제휴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에 따르면 IDX 측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부까라빡의 웹 사이트에 조세 사면 제도에 관한 정보를 게재할 계획이다.
자동차·금융·에너지·인프라 등 6개 부문에서 185개의 회사를 둔 인도네시아 최대 그룹 아스트라인터내셔널(Astra International)이 최근 부동산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아스트라는 우선 수도 자카르타의 중앙상업지구(CBD) 오피스 빌딩과 고층 주택을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