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자바가 곧 동부 자바 주와 반뜬 주에 이은 제화산업 생산거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계 신발 기업 까렛 무르니 끈짜나(이하 KMK)는 중부 자바 주 살라띠가에 올해 10월 신규 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다. 이 신 공장은 미국 컨버스 제품을 위탁 생산하는 공장으로 투자액은 5천만 달러 이상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일반
2016-07-27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 3터미널이 내달 개항할 예정이다. 리니 수마르노 국영기업장관은 자카르타 국영기업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제 3터미널이 독립기념일인 8월 17일 무렵에는 정상 가동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부디 까르야 앙까사 뿌라2(PT
인도네시아 통신협회(Mastel)은 올해 1분기(1~3월)의 휴대 전화 보급 대수가 약 3억 3,360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에 그쳤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에 따르면 끄리스띠 오노 Mastel 회장은 "인도네시아의 성인 인구는 약 1억 5,000만 명으로 추산된다. 휴대폰 시장은 성인 1인당 2개
인도네시아 부동산 워치(IPW)는 올해 2분기(4~6월)의 자카르타 수도권 부동산 판매액이 전분기 대비 13.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뗌뽀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IPW는 2분기는 르바란을 앞둔 데다 방학과 신학기 등이 겹치는 계절적 요인에 따라 판매액이 감소한 것이라 분석하며 하반기(7~12월)의 판매 회복을 기대하고
인도네시아 정부가 조세사면 조치를 단행한 지 일주일 만에 약 350억 원에 달하는 해외 은닉자산이 국내로 돌아왔다고 국영 안따라 통신 등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재무부 당국자는 "조세사면 조치가 단행된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거의 4천억 루피아에 달하는 자산이 신고됐으며, 신고자 20명으로부터 60억 루
인도네시아 대기업 아스트라 인터내셔널은 21일 청년 기업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아스트라 스타트업 챌린지(ASC)'의 시작을 알렸다. ASC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설립한 중소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경영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지 언론 뗌뽀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ASC 응모 접수는 10월 15일까지로, 사업 계획
2016-07-26
도요타 통상(Toyota Tsusho Corporation)과 말레이시아 말라얀 플라워 밀스(Malayan Flour Mills)가 출자한 제분 회사 붕아사리 플라워 밀스 인도네시아는(Bungasari Flour Mills Indonesia, 이하 붕아사리) 밀가루 생산량 능력 확대를 위해 내년 6월 신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다. 그랜드
인도네시아에서 석탄 광업 계약(PKP2B·Perjanjian Karya Pengusahaan Pertambangan Batubara)를 체결하는 대형 석탄 기업의 올해 상반기(1~6월) 석탄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16.3% 감소한 1억 96만 톤에 그쳤다. 수출량은 19.8% 감소한 7,998만 톤이었다. 현지 언론
에너지∙자원
신한글로벌 현지통화 송금서비스 – 인도네시아 루피아 확대 시행 신한은행은 국내 거주 인도네시아 근로자의 편리한 해외송금과 국내기업의 인도네시아 해외사업 지원을 위해 실시간 환율 적용과 당일 송금이 가능한 ‘신한글로벌 현지통화 송금서비스-인도네시아 루피아(IDR)’를 시행한다고 25일 밝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가스기업 쁘르따미나는 올해 원유·가스 생산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최근 원유, 가스 생산량이 올해 원유 환산으로는 지난해 동기 대비 8.1% 증가한 65만 6천배럴이 될 전망이는 것이다. 원유는 지난해 27만 8천 배럴에서 12.5% 증가한 31만 3
미국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Accenture)가 디지털 기기나 서비스의 이용에 대해 실시한 조사에서 인도네시아는 고성능 기기를 여러 대 소유하거나 구입할 때는 브랜드의 신뢰성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많다고 밝혔다. 현지언론 자카르타 글로브에 따르면 액센츄어는 2015년 10~11월에 28개국에서 14~55세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일본 스미토모 상사가 19일 인도네시아 로다마스 그룹(Roda Mas Grouo)과의 합작 기업이자 부동산 개발 회사인 서밋마스 프로퍼티(PT.SUMMITMAS PROPERTY)를 통해 자카르타에서 창고 임대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밋마스 프로퍼티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세제와 기저귀 등을 판매하는 일본 일용품 업체 KAO의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