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뜬주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 3 터미널이 지난 10일부터 가동됨에 따라, 27일부터 라이언에어 항공 수속은 제 1터미널로 이동한다. 라이언에어의 국제선은 제 2터미널에서 운영된다. 라이언에어의 자바, 술라웨시, 깔리만딴, 암본, 파푸아 등지로 떠나거나, 이들 지역에서 자카르타로 도착하는 라이언에어 항공편은 터미널 1A에서 운영되
교통∙통신∙IT
2016-08-22
인도네시아 정부가 검토를 진행 중인 법인 감세에 대해 경제계 일각에서 신중론이 나오고 있다. 법인 세수 감소를 개인의 세금 징수 강화로 보완하게 되면 소비 침체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사무엘 자산관리의 라나 이코노미스트는 "정부가 검토를 발표한 법인 세율 인하와
경제∙일반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15일 미국 항공편 재취항 계획으로 뉴욕 항공편과 로스앤젤레스 항공편 취항을 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루다 항공의 미국 재 취항은 미연방항공국(FAA)이 이달 초 인도네시아 항공 안전 인증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기준을 충족하는 것을 나타내는 ‘카테고리 1’로
2016-08-19
16일 의회에서 연설 중인 조꼬 위도도 대통령. 사진=므르데까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16일, 17일 독립 기념일을 앞두고 의회에서 한 시정 연설에서 ‘빈곤 퇴치’, ‘일자리 창출’, ‘사회적 격차의 시정’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
▲㈜한화 해외상품사업부장 김태백 상무(오른쪽)와 인니 다하나社 부디 안토노(Budi Antono) 대표이사(왼쪽)는 10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비전기뇌관 반제품’ 공급연장 계약을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 ㈜한화가 인도네시아 국영 화약업체인 다하나(PT DAHANA)와 비전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의약품 시장이 연간 10% 성장하고 있다. 경제 성장, 국민건강보험 시행 등에 따라 국민들의 수요가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KOTRA 자카르타 무역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제약시장은 열악한 국내 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노력과, 제네릭 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중심으로 한 수요 증가를 배경으로 빠른 속도
대만 재정부는 16일 한국과 인도네시아, 중국 등 6개국에서 제조해 대만에 수출하는 일부 강재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가결했다. 대만 재정부는 경제부의 조사 결과, 이들 6개국산 수입 강재가 대만 국내 철강 산업에 손해를 초래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반덤핑 과세 대상이 되는 강재는 ▷중국, 한국, 브라질, 인도, 인도네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업체 아누그라 브르까 마다니(PT Anugerah Berkah Madani·ABMA 랜드)는 신규주식공개(IPO)를 통해 3조 루피아 조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누그라 측은 IPO로 조달한 자금을 전국 각지 사업 확대를 위한 토지 구입 및 향후
인도네시아의 7월의 신차 판매 대수(딜러 출하베이스, 확정치)는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한 6만 2,585대였다. 많은 업체들이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감소한 가운데, 국내 최고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도요타가 88% 증가한 2만 5,430대를 기록해 전체 판매량을 견인하며 단월 점유율 40%를 차지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
아이르랑가 하르딴또(사진) 산업장관은 16일 비석유 산업 성장을 바탕으로 올해 산업이 호조를 이룰 것이라는 긍정적 견해를 밝혔다. 산업장관이 밝힌 내년(2017년) 산업 목표성장률은 5.4%이다. 하르딴또 산업장관은 올 상반기(1~6월)의 동향을 인용 회복세를 지적했다. 그는 특히 경제정책 패키지의 실행뿐만 아니라 전반적
인도네시아 전국 수입 연합(GINSI)은 자카르타 딴중쁘리옥 항구의 전체 터미널에서 컨테이너핸들링차지(CHC) 요금의 균등화가 이뤄진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기존에는 제 3터미널의 CHC 요금이 다른 터미널보다 저렴하게 설정되어 딴중쁘리옥을 이용하는 컨테이너 차량들이 제 3터미널에 몰려 차량 혼잡 등이 발생해
유통∙물류
리니 수마르노(사진) 국영기업 장관은 16일 여러 국영 기업 자회사가 내년에도 신규 주식 공개(IPO)를 통해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16일 보도에 따르면 리니 국영 기업 장관은 “2017년도 예산안에 국영 기업에 대한 자본 주입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히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