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인도네시아는 한국 기업 현지인 관리자 대상으로 한 재무교육을 실시한다. 자카르타경제신문(www.pagi.co.id)과 딜로이트 인도네시아(Deloitte Indonesia)는 지난 2014년과 2015년 자카르타, 찌까랑, 보고르, 땅그랑, 찔레곤 등 5개 지역에서 한국기업 현지인 관리자 대상 재무교육을 성황리에 실시한데
경제∙일반
2016-08-23
자료사진=로이터, CNN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상품·파생 상품 거래소(ICDX)는 보세물류센터(PLB) 운영을 실시할 방침이라 밝혔다. 우선적으로 주석을 취급하기 위해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ICDX의 메가인 위자야 최고경영자(CEO)는 인도네시아가 세계 최대의 주석
2016-08-22
인도네시아중앙은행(BI)이 기준금리를 두 달 연속 동결했다. BI는 19일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이날부터 새로운 기준금리가 되는 7일물 환매조건부채권(레포) 금리를 5.25%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은행은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할 여력이 있다는 입장을 재차 피력하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는 올해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지 않을 것
교통부는 18일 자카르타~반둥 간(142.3km) 고속철도(시속 95~100km) 건설 허가를 발급했다고 발표했다. 취득한 토지는 전체의 약 60%에 그쳤으나, 확보한 용지부터 순차적으로 건설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완공은 2019년으로 계획하고 있다. 부디 까르야 수마디 교통장관에 따르면 지난 7월 27일 발표
교통∙통신∙IT
에너지광물자원부는 국가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석유가스 상류산업에서 하류산업에 걸친 인프라 시설 건설에 향후 총 1,723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석유가스국의 위랏마쟈 국장은 15일 “석유 가스 관련 시설의 건설 사업에 석유와 가스 수요가 확대되는
에너지∙자원
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사진) 무역장관은 18일 수출 관련 분야의 인증 절차를 온라인화하는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수출을 촉진하려는 목적이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통신에 따르면 루끼따 무역장관은 "모든 허가 절차를 전자화 할 방침"이라고 설명하며 &quo
무역∙투자
코참은 최근 한인 교민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Tax Amnesty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참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8월 27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영사동 건물 4층에 위치한 코참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코참 회원사에 한하고 인원 제한이 있어 빠른 신청을 바란다고 코참 측은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국가 재정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재무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재정 수입은 775조 2,000억 루피아로, 금년도 제 1차 추경 세입 목표액 1,786조 2,000억 루피아의 43.4% 수준에 그쳤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글로브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반뜬주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 3 터미널이 지난 10일부터 가동됨에 따라, 27일부터 라이언에어 항공 수속은 제 1터미널로 이동한다. 라이언에어의 국제선은 제 2터미널에서 운영된다. 라이언에어의 자바, 술라웨시, 깔리만딴, 암본, 파푸아 등지로 떠나거나, 이들 지역에서 자카르타로 도착하는 라이언에어 항공편은 터미널 1A에서 운영되
인도네시아 정부가 검토를 진행 중인 법인 감세에 대해 경제계 일각에서 신중론이 나오고 있다. 법인 세수 감소를 개인의 세금 징수 강화로 보완하게 되면 소비 침체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사무엘 자산관리의 라나 이코노미스트는 "정부가 검토를 발표한 법인 세율 인하와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15일 미국 항공편 재취항 계획으로 뉴욕 항공편과 로스앤젤레스 항공편 취항을 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루다 항공의 미국 재 취항은 미연방항공국(FAA)이 이달 초 인도네시아 항공 안전 인증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기준을 충족하는 것을 나타내는 ‘카테고리 1’로
2016-08-19
16일 의회에서 연설 중인 조꼬 위도도 대통령. 사진=므르데까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16일, 17일 독립 기념일을 앞두고 의회에서 한 시정 연설에서 ‘빈곤 퇴치’, ‘일자리 창출’, ‘사회적 격차의 시정’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