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마가 내년 설비 투자에 1.5조 루피아를 투입한다. 인도네시아 국영 주석 기업인 띠마(PT Timah Tbk)는 내년 설비 투자 금액을 1 ~ 1조 5,000억 루피아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생산 능력 증대 및 탐사활동 확대, 장비 및 선박 구입 등에 투입할 방침이다. 띠마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
미국계 정유회사 엑슨모빌 인도네시아(ExxonMobil Indonesia)는 내년에 쩨뿌 광구의 끄둥 끄리스 유전의 원유 생산 설비 건설에 착수, 2019년부터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자액은 1억 달러로 일일 원유 생산량은 1만 배럴이다. 현지 언론 꼰딴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농업부 농업 연구 개발청은 서부 자바 수방군 수까만디에서 자포니카 쌀을 대체할 품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품종 개발로 수입에 의존하던 자포니카 쌀 품종이 국내에서 생산 유통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품종 이름은 ‘따라바스(Taraba
인도네시아 재무부 재정정책기구(BPK)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관련 규정을 재검토할 계획이다. 2025년 인도네시아 에너지믹스에서 차지하는 재생가능에너지 발전 비중을 23%까지 끌어 올리겠다는 목표에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관련 규정을 수정하는 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12일 국영 전력 PLN과 프랑스의 3개 발전회사가 제출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건설에 대한 의향서(LOI)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프랑스의 3개 발전회사는 페이스 에너지(Pace Energy)와 에쿠이스 에너지 인도네시아(Equis Energy Indonesia), 아쿠오 에너지 인도네시
쁘르따미나가 하류 사업에 투자한다.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기업인 쁘르따미나 (PT Pertamina)가 내년 하류 사업 설비 개선에 7억 달러를 투자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쁘르따미나 측은 액화 석유 가스(LPG) 저온 저장 시설 및 연료 저장 터미널 건설, 방파제 확장 등에 투자금을 충당한다. 아울러 연료 공급망
일본 신에너지 산업기술 개발기구(NEDO)는 11일 일본의 민간 5개사와 기관이 인도네시아 압축천연가스(CNG) 차량 보급 및 인프라 정비 실증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8년 3월까지의 CNG 차량 시험 운행 및 가스 스탠드의 설치 검증 작업을 실시한다. NEDO는 지난 11일 에너지
인도네시아 최대 석유 화학 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PT Chandra Asri Petrochemical, CAP)은 부낏 아삼(PT Bukit Asam) 등 국영 3개 사와 협력해 석탄 가스화 사업에 나선다. 지난 8일에 협력에 관한 합의서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비
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PT Perusahaan Gas Negara)은 관광 경제특구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서부 자바주 수까부미에 있는 찔레뚜 지오파크(Nasional Geopark Ciletuh)에 천연가스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PGN은 지난 5일 찔레뚜 지오파크를 운영하는 빈땅라야 로까레스따리(PT
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회사 PGN(PT Perusahaan Gas Negara)은 국영 석유 회사 쁘르따미나(PT Pertamina) 자회사인 쁘르따가스(PT Pertagas)를 취득할 계획을 밝혔다. 쁘르따미나를 지주회사로 두는 국영 석유·가스 통합회사 설립을 위한 움직임으로 보인다. &n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를 지주회사로 둔 정부계 석유·가스 기업 통합회사를 설립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기업부 광업·전략산업·미디어국의 파자르 국장은 “지난달 말 국영 광업 지주회사 인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4일 국내 풍력 발전소의 발전 용량을 2025년까지 1.8기가와트로 끌어 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인도네시아에 60.6기가와트 규모의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지만, 실제 발전량은 현재 1%에도 못 미친다. 현지 언론 드띡 보도에 따르면 풍력 발전의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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