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식품최대회사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Sukses Makmur)가 동유럽 세르비아서 공장을 개소한다. 인도네시아 현지매체 안따라뉴스의 4일 보도에 따르면, 베오그라드 소지 인도네시아 대사관은 세르비아 대통령 토미슬라브 니콜리치(Tomislav Nikolic)가 인도푸드의 인스턴트 라면 공장을 수도 베
무역∙투자
2016-09-09
전통적인 TV광고가 아닌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하 SNS)를 이용한 광고효과를 노리는 화장품 신규 기업들이 인도네시아 뷰티업계에 출몰하고 있다. '폴카(Polka)', '베엘뻬(By Lizzie Parra, BLP)’, ‘롤오버 리액션(Rollover Reaction)&r
한국 LG 전자가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하는 냉장고의 모든 기종을 향후 3년 이내에 인버터 기종으로 변경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현재 LG전자 인도네시아가 국내에거 생산하는 냉장고 생산량의 70% 가까이를 이미 인버터 냉장고가 차지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7일 보도에 따르면 반뜬주 땅으랑 소재의 LG전자 공장에서 지난
교통∙통신∙IT
암란 술라이만 인도네시아 농업부 장관(가운데)이 리아우제도주를 유기농식품 전문 생산단지로 발전시킬 의향을 표명했다. 향후 유기농식품 수출을 확대해 농가의 이익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암란 장관은 “리아우제도주는 수출대상국가인 싱가포르와 지리적으
딴중 쁘리옥 항구. 자료사진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쁠라부한 인도네시아2(PT Pelindo II)는 국가 전략 프로젝트에 지정된 3개 항만이 내년 착공될 것이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34조 루피아로 추정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서부자바주 브까시군 찌까랑 소재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정부가 8월 24일자로 국내 정유공장 구축사업 투자를 외국 기업에게도 개방하기로 했다고 인도네시아 재무장관이 공식적으로 밝혔다.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사진) 인도네시아 재무장관은 재무장관령 ‘2016년 제129호'에 외국기업 투자개방 관련 조항을 담았다. 스리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 은행인 만디리 은행(PT Bank Mandiri) 산하의 자동차 금융대출을 담당하는 만디리 뚜나스 파이낸스(Mandiri Tunas Finance, 이하 MTF)가 동부지역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에 따르면 MTF의 6월말 시점 시장점유율은
금융∙증시
2016-09-08
인도네시아 제약회사 ‘깔베 파르마(Kalbe Farma)’가 호주 건강기능식품 선두 기업인 ‘블랙모어스(Blackmores)’와 협력 관계를 맺었다. 블랙모어스 크리스틴 홀게이트 회장은 "깔베 파르마와의 합작을 통해 현재 비타민 8종이 인도네시아에 출시됐으며 연말까지 25개 제품
파나소닉 현지 생산 법인 파나소닉 매뉴팩쳐링 인도네시아(PMI)는 지난 6일 동부 자카르타 보고르에 위치한 공장에서 워터 펌프 총생산 2,500만 대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보고르 공장에서는 파나소닉과 산요, 선풍기와 공조기 그리고 워터펌프 등을 생산하며 워터펌프는 1년에 200만대가 생산 출하되고 있다. 가정용 샤워, 목
인도네시아 국내 상용차 판매가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현지 매체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6일자에 따르면 정부의 예산 삭감 및 광물 등 자원 가격 침체 현상이 판매량 침체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국내 상용차 업체들은 하반기(7~12월)에 인프라설비가 착공된다면 판매가 증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 가루다의 저가항공(LCC) 자회사인 시티링크 인도네시아(Citilink Indonesia)는 항공기 조종사 70명을 지난 5일에 채용했다. 인도네시아 현지 매체 자카르타 포스트 7일자에 따르면 시티링크는 새로운 항공기 10대를 올해부터 내년에 걸쳐 추가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정부의 관광
인도네시아 중앙 은행은 핀 테크(IT를 활용한 금융 서비스) 기업에 대해 은행의 감독하에 새 비즈니스 모델을 실험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핀테크에 관한 규제 설정 전, 사업을 평가하고 실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핀 테크에 대한 관심과 핀 테크 기업에 의한 결제 서비스 출시가 잇따르고 있음을 반영한 것이다.
경제∙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