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내년 인프라 예산, 47% 증가한 124조루피아 건설∙인프라 rizqi 2014-04-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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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예산 절반인 60조루피아, 도로사업에 사용
조꼬 끼르만또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 장관은 “내년도 인프라 개발예산을 금년보다 47% 늘어난 123조2,900억루피아를 요구할 것” 이라고 밝히며 “2005-2025년의 국가장기개발계획 달성을 위해 수도지역과 도로를 중심으로 개발을 진행할 것” 이라고 전했다.
현지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일자에 따르면, 전체 정부예산의 약 50%에 해당하는 60조300억루피아를 도로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내역은 일반도로 수리는 2,423km, 도로확장은 790km, 도로신설이 402km, 고속도로 신설이 32km, 교량 교환이 9.5km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사업의 예산은 38조1,800억루피아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댐을 21곳, 조정지(하수 처리의 조직 계통에 있어서 비가 올 때 빗물이 불어나거나 수질의 변동이 심한 경우, 유량이나 수질을 균등하게 하기 위해 설치하는 못)를 142곳에 각각 짓고 관개시설 정비에도 사용할 예정이다.
끼르만또 장관은 “국가개발계획의 인프라 지연상황을 보완하기 위해 공공사업부의 예산을 대폭 늘릴 필요가 있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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