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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정부, 국내 산업 진흥하려면 은행을...

금융∙증시 작성일201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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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정부, 국내 산업 진흥 위해 은행 민영화 추진
 
인도네시아 정부가 은행 민영화 추진 등을 포함한 금융 개혁안을 시도한다. 기업에 대한 대출목표를 설정함으로써 국내 산업 진흥을 장려하기 위해서다.
 
이 개혁안은 10월에 출범하는 새 정권에서 시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지언론 자카르타글로브 13일자에 따르면 경제조정부 에디 차관(상업담당)은 “제조업으로의 대출을 확대해야 한다”라고 지적하며 “신 정권에서 높은 경제성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제조업 육성을 포함한 확고한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영국계 투자운용사 아슈모어 에셋 매니지먼트 인도네시아의 아리에프 이사는 “국영은행의 통합으로 은행 간 경쟁을 촉진하여, 기업의 자금 조달비를 낮춰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정부가 주식의 60%를 보유하는 국영 만디리 은행 외에 락얏 인도네시아 은행(BRI), 방크 느가라 인도네시아(BNI), 주택금융은행 방크 따붕안 느가라(BTN) 등 국영 4개 은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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