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 재무장관이 31일 자카르타 스나얀 의회 제 11 위원회 회의에 참석, 의원들과 조세사면제도 실적과 예산 삭감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안따라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 재무장관은 20일 정부가 제 1차 조세사면 프로그램 기간을 연장할 계획이 없다고 못 박았다. 현
경제∙일반
2016-09-21
수도 자카르타에 올해 말까지 3성, 4성, 5성급 호텔의 객실이 총 4,756개실로 늘어날 전망이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인 콜리어스 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Colliers International Indonesia)가 올해 말까지 자카르타에 호텔 객실 수는 3성급
2016-09-20
8월 2일 인알륨(PT Inalum)의 북부수마트라 바뚜바라군 꾸알라 딴중 생산공장에 적재된 잉곳(주괴)을 직원들이 살펴보고 있다. 사진=안따라 국영 알루미늄 생산기업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Indonesia Asahan Aluminium 이하 인알륨)은 2020년까지 15억 달러를 투입해 보크 사이트 제련
에너지∙자원
일본·인도네시아 전용, 2020년에 수송 개시 올 여름 최종투자가 결정된 인도네시아 탕구 LNG(액화천연가스) 기지 확장 프로젝트에서 LNG선 2척의 신규 수요가 전망된다고 코리아쉬핑가제트가 19일 보도했다. 영국 오일메이저 BP 및 일본 기업 연합을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 측이 선복을 수배하고, 2020년부터 일
족자카르타 특별주에 신공항 건설을 맡은 국영 공항 운영공사 앙까사 뿌라 1(PT Angkasa Pura 1)는 신공항 토지수용을 위해 14일부터 10월 6일까지 건설예정 부지 소유주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한다. 보상금 지급 대상 토지로는 신공항 부지 면적 총 587.26 헥타르 내의 토지 및 건물 소유주, 빠쿠 알람
교통∙통신∙IT
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 무역장관은 7개 식품 품목의 가격을 규정하는 무역장관령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가 매입가격 및 소비자 판매가격 2종류의 기준지표가격을 설정함으로써 식품 가격 안정화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무역장관령 ‘2016년 제 63호'는 쌀, 옥수수, 콩, 설탕, 샬롯(붉은 양파), 고추,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가 해외에서의 석유·가스 생산량이 1~8월 기준 일량 평균 12만 배럴(석유 환산·bsmph)에 달해 연간 목표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가 16일 이같이 보도했다. 쁘르따미나의 자회사 쁘르따미나인도네시아 EP(PIEP)에 따르면, 이 기간 주로 이라크, 알제리,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이벤트 회사 디안드라 쁘로모신도는 15일 모터쇼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 (IIMS·Indonesia International Motor Show)’를 2017년 4월 자카르타 끄마요란 JIExpo(자카르타 국제엑스포)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개최 일정은 2017년 4월 27일부터 5월
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 미뜨라 아디쁘르까사(PT Mitra Adiperkasa, 이하 MAP)는 스페인 SPA를 대표하는 인디텍스(Inditex) 그룹의 브랜드 ZARA(자라) 등의 베트남 진출 계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MAP는 자회사 미뜨라 아디쁘르까사 베트남(PT Mitra Adiperkasa Vietnam Compa
무역∙투자
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 무역장관(사진)은 15일 인도네시아의 환태평양동반자협정(TPP) 참여에 대한 의사 표명을 미국의 차기 대통령이 정해질 때까지 보류하겠다고 언급했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은 이날 루끼따 장관의 입장 표명에 대해 미국의 정치 여하에 따라 TPP의 모습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전망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최대 석유화학 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칼(PT Chandra Asri Petrochemical)은 반뜬 찔레곤의 폴리에틸렌(PE) 신설 공장에 미국 유니베이션 테크놀로지(Univation Technologies)과 폴리에틸렌 기술 관련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새 공장은
2016-09-19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업체 꾸도(KUDO)는 미디어 대기업 엠텍(Emtek Group)으로부터 수백만 달러 규모의 추가 출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꾸도의 아궁 누구로호 공동설립자 및 최고운영책임자는 "엠텍에서 조달한 자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