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화물창고 운영회사 자사 앙까사 스메스타(PT Jasa Angkasa Semesta, 이하 JASS)와 유넥스 인띠 인도네시아(PT Unex Inti Indonesia)는 10월 2일부터 화물창고 임대료를 최대 25% 인상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9월 30일자 보
유통∙물류
2016-10-03
9월 25일 건설이 진행 중인 수까르노-하따 공항역. 사진=안따라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과 자카르타특별주 시내를 연결하는 공항 철도와 공항 내 터미널 사이를 연결하는 무인수송차량(APMS·automated people mover system)의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모두 2017 년 상반기
건설∙인프라
MRT 지하철 공사현장을 시찰하는 조꼬 위도도 대통령(왼쪽)과 바수끼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사진=대통령궁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30일 자카르타특별주 대량고속철도(MRT·지하철)와 경전철(LRT) 공사현장을 시찰했다. MRT는 2019년, LRT는 아시안 게임이 개최되는 2018년 완공 및 운행 개시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축산 및 육류 생산업자 협회(Apfindo)는 정부의 쇠고기 수입 쿼터제 철폐와 새로 도입된 생우 수입 규정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새로 도입된 생우 수입 규정에서는 식용으로 수입된 가축을 번식용으로 사육한다고 정하고 있다. Apfindo는 이것이 축산업 추가비용으로 이어져 결국 해당 종사자들의 경영압박을 심화
무역∙투자
2016-09-30
인도네시아 기업과 지식인들의 국산 산업용 소금의 공급 부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염전 면적 부족과 우기의 장기화로 소금 생산이 침체된 한편, 정부가 국산 소금의 이용 확대를 장려하는 규제를 도입할 방침이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가 27일 이같이 전했다. 인도네시아 소금이용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인도네시아 2016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예상치를 5.2%에서 5.0%로 낮춘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공공투자 실행의 지연, 무역시장 침체가 성장률 하락 요인으로 판단되었다. 내년 성장률도 당초 전망치인 5.5%에서 5.1%로 하향 조정했다
경제∙일반
네오위즈게임즈가 인도네시아 모바일 메신저 게임 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채비를 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인도네시아 1위 모바일 메신저 '블랙베리 메신저'를 기반으로 한 게임센터를 올 4분기 오픈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블랙베리메신저 게임센터'는 카카오톡이나 라인처럼 모바일 메신저 기반으로 게임을 서비스하는 것이다
송치호 LG상사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인도네시아 GAM 광산의 시험생산 가동을 위해 광산의 생산설비를 조작하는 제어 장치를 누르고 있다. 인도네시아서 두번째 성공…"생산량 1천400만t까지 확대할 것" LG상사가 4년 만에 인도네시아 동부[0120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정부가 북부말루꾸주와 잠비주 지열발전소 사업의 입찰을 시작했다. 사업 규모는 4억 2,000만 달러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글로브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잠비주 지열 발전소는 발전 용량이 11만 킬로와트, 부지 면적은 10만 9,000헥타르, 북부말루꾸주 지열발전소는 발전용량 2만 ㎾, 부지 면적 4만 2,100헥타르로,
싱가포르 항공(SIA)이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호주 시드니를 연결하는 노선을 오는 11월 신규 취항한다. 11월 23일 첫 운행을 시작하는 이 노선은 싱가포르~자카르타~시드니 왕복 노선은 주 3회(월, 수, 금) 스케쥴로 운행되며 보잉 777 항공기를 투입한다. 신규 노선은 오후 11시(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정부는 발전 용량이 10만 킬로와트 이하인 화력 발전소의 현지 조달 비율을 50%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인도네시아 전력 및 인프라 사업의 현지 조달 비율은 현재 30% 수준에 그치고 있다. 현지 언론 오케존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금속·기계·수송기기·전자기
노동자들이 자카르타주청사 앞에서 29일 저임금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꼼빠스 29일 자카르타주청사 앞에 모여든 시위대들은 내년도 자카르타 최저임금을 올해 310만 루피아에서 375만 루피아로 65만 루피아 인상할 것을 요구했다. 시위대는 수도 자카르타의 최저임금이 브까시나 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