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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가루다 항공, 땅으랑 까라와찌에 화물서비스센터 개설 유통∙물류 편집부 2016-10-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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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화물 운송사업 강화에 적극 나선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반뜬주 땅으랑 까라와찌 지역에 최근 새로운 화물 서비스 센터(Cargo Service Center·CSC)를 개설했다.
 
현지 언론 신도 뉴스 4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루다 항공의 시깃 무하르또노 화물 담당이사는 이날 “CSC 설치는 날로 증가하는 화물 수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화물 운송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배송 기능에 더욱 충실하기 위한 전략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국내 화물 및 국제 화물 모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깃 이사에 따르면 가루다 인도네시아의 올해 1분기 화물 수송량은 19만 8천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했다. 동 기간 매출도 1억 7,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까라와찌 CSC는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땅으랑 시티, 부미 스르뽕 다마이(BSD) 시티에 이어 땅으랑 소재 4번째 SCS이다.
 
인도네시아 국내에 있는 가루다 항공의 CSC는 현재 총 70개로, 이 가운데 46개는 공항에 소재하며, 나머지 24개는 도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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