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민 나수띠온 경제조정장관은 26일 국내 사업환경개선을 감시하는 특별팀 신설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세계은행 그룹이 이날 발표한 사업환경 조사 보고 ‘기업환경평가(Ease of Doing Business)’ 순위에서 인도네시아는 전년 106위에서 15순위 상승해 91위를 차지했지만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내걸었던 세계랭킹 40위권
경제∙일반
2016-10-28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경기 부양책으로 5개의 시책을 제안하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리 장관은 △조세 특별 사면 제도로 국내에 환류된 자금 활용 △국영 기업에 주입한 자금(Penyertaan Modal Negara, PMN)의 용도 확인 △중소기업의 국민기업대출(Kredit Usaha Rakyat, KU
미쓰비시 가스화학(MGC)은 인니 현지법인과의 합작회사인 빤짜 아마라 우따마(PT PANCA AMARA UTAMA)로 술라웨시 방가이에서 암모니아 생산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1일 현지언론 람부에너지가 전했다. 합작회사의 총 사업비는 8억 3000만 달러로 2017년 말부터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천연가스
에너지∙자원
2016-10-27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UI)이 지열연구센터(Pusat Riset Terpadu Panas Bumi)를 설립한다. 지열 자원을 활용한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이익을 도모할 목적으로 민간 기업과 공동 연구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날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학은 &ls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ertamina)는 동부 깔리만딴 발릭빠빤에 있는 정유 공장을 개발해 유럽의 배기가스 규제 기준 ‘유로5(Euro 5)’를 충족하는 정제 연료 생산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위안다 뿌스뽀네고로
인도네시아 철강공업협회(IISIA)는 올해 철강 판매량이 전년 대비 5~9% 증가한 1,200만~1,250만 톤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철강 시장에서 국산 철강의 점유율은 기존 40%에서 60%로 확대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IISIA의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은행 만디리가 향후 3년간 938억 루피아를 들여 말레이시에 만디리 지점을 낼 계획이 있다고 24일자 리퍼블리카가 보도했다. 올해 8월, 인도네시아 및 말레이시아 은행은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의 금융 시장 통합을 위해 ASEAN 은행 통합 프레임워크(ABIF) 상호 협정을 맺었다.
금융∙증시
네덜란드계 일용품 생산 대기업 유니레버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유니레버 인도네시아는 내년 설비 투자 예산으로 전년 예산 대비 30% 감소한 1조 4,000억 루피아를 책정했다고 25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전했다. 유니레버 산쪼요 안따릭소 비서실장은 “본사 신축공사가 끝났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공장 생산 설비 확장 등을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협회(AISI)는 오토바이 택시(오젝)을 이용한 온라인 배차 서비스가 최근 침체된 이륜차 판매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이륜차 판매 대수의 회복 조짐은 여전히 보이지 않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AISI의 구나디 신디후와니따 회장
중국계 부동산 개발업체 CFLD(China Fortune Land Development)는 인도네시아서 하이테크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FLD는 현재 사업 부지를 물색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산업부와 협의 중에 있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CFLD는 하이테크 산업뿐만 아
건설∙인프라
올 상반기에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외국 인터넷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들이 당분간 인터넷 통신 인프라 기반을 갖춘 도시 위주로 서비스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5일자로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시장에서는 현재 미국의 넷플릭스(Netflix), 스웨덴의 스포티파이(Spotify)는 각각 올해 1월과 3월에 인도네시아 시
교통∙통신∙IT
세계은행이 전세계 190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기업환경평가(Ease of Doing Business)’ 순위에서 인도네시아가 91위에 올랐다. 지난해 순위는 106위였다. 세계은행은 26일 홈페이지(http://www.doingbusiness.org/rankings)를 통해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