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자바 수라바야 딴중뻬락 육상운송조합 코디 라마하유 대표는 25일자 현지언론 뗌뽀를 통해 딴중뻬락 항구에서 24일부터 시작된 인도네시아 해양노동조합(FSMPI) 파업에 따른 손해액이 6억 루피아에 달한다고 밝혔다. 제3항만공사 대변인에 따르면, 해양노동조합원들은 지난 18일 노사간 합의 후 새로운 임금 규정에 이의를 제
유통∙물류
2016-10-28
인도네시아 대기업 아스트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이 부동산 시장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다. 아스트라 인터내셔널 산하 아스트라 랜드 인도네시아(PT Astra Land Indonesia, ALI)가 부동산 사업을 담당한다. 현지 언론 씨엔엔 인도네시아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ALI의 데이비드 이맘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최대 택배회사인 JNE( PT Jalur Nugraha Eka Kurir )는 올해 1~8월 기간 택배 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늘었으며, 전자상거래 물동량 증가에 따라 연말까지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JNE의 무하마드 페리아디 최고이사는 &
인도네시아 섬유 대기업 스리 리즈키 이스만(PT Sri Rejeki Isman, Sritex)이 올해 1~9월까지 수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26일자 자카르타포트스가 전했다. 군복 수출로 유명해진 Sritex는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한 4,500만 달러의 순이익을 내었는데 환차 손실이 줄어들어 실적 호조로 이어졌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시내[자카르타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정체 완화를 위해 번호별로 규제를 도입한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시내의 교통경찰. 올 8월. 꽉 막힌 자카르타 도로[자카르타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5월 자동차가 꽉 찬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도로. 텅빈 가운데 차선은 노선버스전용차로.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는 중부 깔리만딴의 빨랑까라야와 방까 블리뚱의 빵깔삐낭에 사무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IDX는 2017년까지 인니 주식시장 시가총액 6,300조 루피아(약 553조 1,4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지방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26일자 보도에 따르
금융∙증시
바땀 자유무역지대 당국(BP Batam)은 올해 말까지 리아우제도주 바땀섬 투자금이 목표치인 7억 5,000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현지언론 뗌뽀가 24일 전했다. BP 바땀 구스마르디 부스따미 공공서비스국장은 "지난 8월말까지 투자액은 3억 6,000만 달러로 연말까지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설명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 산업장관은 2014년 조꼬 위도도 정부 출범 이후 중간규모 및 대규모 제조업 부문 투자 총액이 382조 루피아(약 33조 5,396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업종별로 화학·섬유 등 분야의 투자 안건이 890건으로, 투자 총액이 235조
다르민 나수띠온 경제조정장관은 26일 국내 사업환경개선을 감시하는 특별팀 신설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세계은행 그룹이 이날 발표한 사업환경 조사 보고 ‘기업환경평가(Ease of Doing Business)’ 순위에서 인도네시아는 전년 106위에서 15순위 상승해 91위를 차지했지만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내걸었던 세계랭킹 40위권
경제∙일반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경기 부양책으로 5개의 시책을 제안하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리 장관은 △조세 특별 사면 제도로 국내에 환류된 자금 활용 △국영 기업에 주입한 자금(Penyertaan Modal Negara, PMN)의 용도 확인 △중소기업의 국민기업대출(Kredit Usaha Rakyat, KU
미쓰비시 가스화학(MGC)은 인니 현지법인과의 합작회사인 빤짜 아마라 우따마(PT PANCA AMARA UTAMA)로 술라웨시 방가이에서 암모니아 생산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1일 현지언론 람부에너지가 전했다. 합작회사의 총 사업비는 8억 3000만 달러로 2017년 말부터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천연가스
에너지∙자원
2016-10-27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UI)이 지열연구센터(Pusat Riset Terpadu Panas Bumi)를 설립한다. 지열 자원을 활용한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이익을 도모할 목적으로 민간 기업과 공동 연구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날 국립 인도네시아 대학학은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