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 메트로티비는 31일자 보도에서 인도네시아 대기업 아스트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 Tbk, ASII)의 2016년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11조 2,700억 루피아였다고 전했다. ASII의 자료에 의하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132조 1,7000
경제∙일반
2016-11-03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일 발표한 10월 도매물가지수(WPI, 석유·가스를 제외한 2010년=100)는 전년 동월 대비 11.11% 상승한 157.52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로는 0.20% 소폭 하락했다. 국내 거래에서는 농산물이 전년 동월 대비 44.18% 상승했다. 전월의 43.27%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1일 2016년 3분기(7~9월)의 국내 제조업 생산이 전년 동기 대비 5.07%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BPS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제조업 생산 성장은 제약이 11.26%로 가장 높았고 음식 7.7%, 가죽 및 신발 제조 7.28% 성장 순이었다. 반면에 고무 및 플라스틱 제품은 -12.58%로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10월 31일 러시아와의 경제·무역·기술 협력 공동협정 석상에서 동부자바 수라바야와 말랑을 연결하는 철도건설을 러시아 국영 철도회사인 러시아 철도공사에 맡긴다고 밝혔다. 교통부 철도국의 쁘라스띠오 부디 국장은 이날 “수라바야-말랑 구간의 수요가 많아 건설이 필요하다. 곧 관계
교통∙통신∙IT
부디 까르야 수마디(사진) 인도네시아 교통부장관은 자카르타와 수라바야를 잇는 자바 횡단 준고속철도의 공사에 대한 사업화 가능성 조사(FS)를 기술응용평가청(BPPT)에 요청하고 2019년 운행 개시를 목표로 할 방침이라고 비지니스인도네시아가 31일자로 전했다. 부디 교통부장관은 이날 “철도 이용객의 편의를 고려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의 2016년 1~9월기 결산은 최종 손익이 1억 1,470만 달러(약 1,309억 8,740만 원) 적자였다. 끄라까따우 스틸은 올해 판매량 증가로 적자 폭은 전년 동기 대비 28.4% 감소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일자 보도에 따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일 발표한 관광·교통 통계에 따르면 2016년 9월 국내 입국한 외국인 여행객 수는 전년 동월 대비 9% 증가한 100만 6,652명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로는 2% 감소했다. 9월 국내 공항, 항만 등 19개소를 통해 입국한 여행객 수는 약 95만 명이었다.
인도네시아 물류 업체들이 최근 중부 자바주를 거점으로 사업 확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제 우편 물류 기업 도이치 포스트(DHL)의 인도네시아 법인 DHL 익스프레스 인도네시아(DHL Express Indonesia)의 아마드 모하마드 기술 고문은 “수까르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각 주(Provinsi)에서 내년도 주최저임금(UMP)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자카르타특별주는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주지사는 28일 2017년도 자카르타특별주 UMP를 월 335만 5,750원으로 결정했다. 반뜬주의 내년도 최저임금은 올해 UMP 월 178면 4천 루피아에서 8.25%
말레이시아 저가항공사(LCC) 에어아시아 중장거리거리 부문인 에어아시아 X는 10월 31일에 2016년 3분기(7~9월) 승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34.9% 증가한 121만 6,943명이었다고 발표했다. 에어아시아 자료에 따르면, 에어아시아 X는 전년 동기 대비 항공기 수를 4대 추가하고 운항편수를 29.1% 증가에 해당하는 4,1
2016-11-02
대만 화장품 업체 8개사로 이루어진 대만뷰티얼라이언스(Taiwan Beauty Alliance)이 인도네시아의 대만 화장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사업 파트너를 발굴하기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대만 무역진흥기관인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TAITRA)가 주최하였으며 헤어 오라이트
무역∙투자
사진=로이터 중국의 대(對) 인도네시아 투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중국의 인도네시아 투자는 지난해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 2년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 다섯 차례에 걸쳐 회동을 진행한 결과로 풀이된다. 인도네시아투자청(IICB)은 올 1~9월 인도네시아가 흡수한 중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