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5월 완성차 수출 30% 확대…2개월 만에 증가 무역∙투자 편집부 2019-07-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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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에 따르면 5월 완성차(CBU) 수출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0% 증가한 2만 6,067대였다. 2개월만에 전년 동월을 웃돌았다. 수입 대수는 39% 감소, 생산량은 10% 감소했다.
현지 언론 드띡 6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상위 4개 메이커의 수출 대수가 두 자리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미쓰비시 자동차는 지난해 4월에 소형 다목적 차량(MPV) '익스펜더’ 수출을 시작, 이 가운데 올해 5월 베트남 수출이 약 2,800대를 차지했다.
완전조립생산(CKD) 모델의 수출 대수는 5% 증가한 1만 578대, 수출 부품은 12% 증가한 854만개였다.
1~5월의 CBU 누적 수출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 수입 대수는 34% 감소, 생산량은 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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