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교통부는 발리 북부 신공항 개발 건설 후보지 2곳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향후, 조사 결과를 면밀히 검토한 뒤 건설지를 최종 결정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발리 부레렌 동부의 꾸부땀바한과 부레렌 서부의 그록각 2곳이 최종 후보지이다.&nb
건설∙인프라
2017-04-21
다이하츠 공업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아스트라 다이하츠 모터(ADM)는 10일 연구개발(R&D) 센터를 정식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투자액 총 1조 루피아(약 863억 원)가 투입되어 서부 자바 까라왕 수르야찌쁘라 산업공단에 설치된 이 R&D 센터는 25헥타르에 이르는 면적에 디자인 건물,
2017-04-13
프랑스 기업이 발리 신공항 건설에 참여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계획 중인 발리 북부 신공항 개발에 대해 발리 지역 기업과 프랑스 기업이 참여를 검토중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남부 응우라 라이 국제 공항의 수요 증가에 따라 연내 신규 공항 건설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보고 있다.  
2017-04-11
인도네시아 국유자산관리기관(LMAN)은 4일 고속도로통제청(BPJT) 및 고속도로 건설 사업자 23개사와 토지 수용을 위한 자금 조달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 보도에 따르면 건설 사업자 23개는 국영 건설 후따마 까르야(PT Hutama Karya), 북부 술라웨시
2017-04-10
인도네시아 바땀섬 자유무역지대 당국(BP Batam)은 연내 리아우제도주 바땀의 LRT(경전철) 운영회사를 입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설 계획 중인 바땀의 LRT는 바땀섬 동부의 공항과 공업지구를 연결해 교통 정체 완화를 도모한다. 현지 언론 메뜨로 바땀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앙 자카르타 호텔 인도네시아 로터리 분수 리노베이션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 자카르타 주정부는 2018년 열리는 아시안 게임 시작 전까지, 중앙 자카르타 호텔 인도네시아 로터리 분수 리노베이션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자카르타 지역 8개 기업이 CSR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나 디자인 아이디어 및, 비용, 공사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스망기 교차로의 교통 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건설되는 스망기 순환 고가도로 건설(simpang susun semanggi) 공사 진행률이 70%를 돌파, 당초 예정보다 빠른 7월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담당하는 국영 건설 위자야
2017-04-07
프랑스 정부가 롬복에 대규모 투자를 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은 프랑스 정부가 누사뜽가라 주 롬복 개발에 6조 루피아의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1일 보도했다. 지난 3월, 프랑스 울랑드 대통령 방인시 인도네시아 관광 개발 공사(ITDC)와 프랑스 대형 건설사 사이에서 롬복 경제 특구(KEK) 개발에 협력키 위한
2017-04-05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KAI)는 중부 자바주 솔로의 아디 수마르모 공항과 시내를 연결하는 공항철도 건설 사업을 위해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1(AP1), 국영 건설 쁨방우난 쁘르루마한(PP)과 함께 4월에 합작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3일자 보도에
일본 스미토모 코퍼레이션(Sumitomo Corporation)과 간사이 일레트릭 파워(Kansai Electric Power)는 지난 3월 31일 인도네시아의 딴중 자띠B 석탄화력발전소 5·6호기 확장 건설 공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2021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지 언론 드띡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는 석유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2023년까지 정유 능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약 500조 루피아(약 42조 500만 원)를 투자해 생산능력을 2배 이상 끌어 올린다. 현지 언론 뗌뽀 3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는 현재 동부 깔리만딴 발릭빠빤
2017-04-04
인도네시아 철도 사업을 둘러싼 중국과 일본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중국이 일본을 제치고 따낸 자카르타-반둥간 고속철도 건설이 시작된다. 현지 언론은 중국이 인도네시아에서 정부 허가 및 현지의 반대로 1년 넘게 지연돼온 142㎞ 구간의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 프로젝트를 조만간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