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따하리스토어닷컴 홈페이지 캡쳐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 백화점 마따하리 디파트먼트 스토어(PT Matahari Department Store Tbk)가 전자상거래(EC) 사이트 ‘마따하리 스토어 닷컴'을 개설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실제 매장과 온라인을 연계·융합시킨 온/오프라인 '옴
교통∙통신∙IT
2016-11-14
조꼬 위도도 대통령. 사진=리뿌딴6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함에 따라 세계 최대 이슬람 국가 인도네시아에서는 미국이 펼칠 보호주의나 반무슬림 정책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중요한 교역국인 미국의 비석유가스 수출 및 환태평양동반자협정(TPP) 가입 여부, 에너지 정책 변경 등
경제∙일반
11일 오전 폭등한 루피아 환율. 사진=블룸버그 캡쳐 11일 오전 장중 달러당 1만 3,873루피아까지 올라 루피아달러 환율이 5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11일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오전 9시 47분 기준 루피아화 가치가 달러대비 2.7% 급락해 루피아화가 달러 당 1만 3,495루피아에 거래됐다고 보도했다
금융∙증시
2016-11-11
올해 10월의 신차 판매 대수(선적 기준, 잠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9만 500대로 집계됐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가이킨도)는 11월, 12월에도 출하 대수는 전년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연중 목표 대수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7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
인도네시아 국영 광산회사(PT Aneka Tambang Tbk, Antam)가 호주의 광산기업 뉴크레스트 마이닝(Newcrest Mining Ltd)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인도네시아 국내의 여러 광구에서 금 및 구리의 공동탐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현지언론 꼼빠스가 7일자로 보도했다. 꼼빠스에 따르면 양사는 2015년말 기본 합의를
에너지∙자원
주대만 타이페이 인도네시아 경제통상사무소(KDEI)는 올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대만인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18% 증가한 25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의 7일자 보도에 따르면 KDEI관광·교통 담당 아궁 부장은 "대만인 관광객의 70%가 발리를 방문하고 있다. 향후 발리 뿐만 아
자카르타 MRT 공사현장. 자료사진=안따라 건설정보 제공업체 BCI 아시아는 내년 인도네시아에서 실시되는 건설사업 총액이 424조 2,000억 루피아로 올해 대비 8.42%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BCI 아시아 자료에 따르면 인프라 및 공공사업은 확대되는 반면 상업용 빌딩이나 민간사업은 축
건설∙인프라
북부자카르타 안쫄의 유원지 '두니아 판타지' 자카르타주정부가 현재 자카르타에서 건설 중인 도시고속철(MRT)의 노선을 호텔인도네시아 로터리(Bundaran Hotel Indonesia)에서 북부 자카르타 안쫄까지 연장하는 계획을 국가개발계획청(Bappenas)에 제안했다고 꼼빠스가 8일 보도했다. &nbs
11월 7일 인도네시아에 론칭한 루나. 폭스콘은 스마랑 공장에서 루나를 생산한다. 사진=꼼빠스 대만의 전자기기위탁생산(EMS) 선두 업체인 홍하이정밀공업 폭스콘(Foxconn)은 7일 인도네시아에 첫 출시된 자사 브랜드의 스마트폰 '루나(Lunar)'의 올해 연간 판매 대수가 3만대가 될 것으로 예
호주의 종합 영상 기기 제조사 블랙매직 디자인 매뉴팩처링(Blackmagic Design Manufacturing)이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바땀의 바땀인도 공단(Batamindo Industrial Park)에 생산 거점을 설치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가 9일 이같이 보도했다. 바따민도 공단의 바타민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관리공사 앙까사뿌라(PT Angkasa Pura)는 자사가 운영하는 국내 26개 공항의 올해 1~9월 항공화물 수송량이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77만 8,663톤에 그쳤다고 밝혔다. 수송량의 감소는 국제선에서 현저하게 나타났고, 세계경제의 침체가 그 요인으로 분석된다.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국내 자동차 및 수송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발 투자 유치를 목표로 세웠다고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9일 전했다. 산업부 금속·기계·교통·전자국(ILMATE)의 이 구스띠 뿌뚜 국장은 “지금까지 중국은 인도네시아 운송 장비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