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스리위자야 항공(Sriwijaya Air Group)은 교통부에서 발행한 정비조직(AMO)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항공기 MRO(정비·수리·분해 점검)를 자체적으로 조달해 회사의 사업 효율화를 노린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리위자야 항공의 아구스 홍
교통∙통신∙IT
2016-11-15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발표한 2016년 3분기(7~9월)의 신축 주택의 주택 가격 지수(IHPR 2002년=100)는 전년 동기 대비 2.75% 상승한 193.83를 기록했다. 상승률은 2013년 3분기(7~9월)에서 13분기 연속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2016년 4~6월)의 3.39% 증가와 비
경제∙일반
사무드라 인도네시아(PT Samudera Indonesia)의 바니 물리아 대표이사. 사진=오션위크 인도네시아 해운 대기업 사무드라 인도네시아(PT Samudera Indonesia Tbk)는 국내에 조선소를 2개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츠네이시 조선(Tsuneishi Shipbuildi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가 소고기 수입국가를 추가 확대하기로 결정하면서 인도네시아에 많은 양의 수출을 의존해온 호주의 목축업계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로이터통신의 1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엔가르티아스토 루키타 인도네시아 통상부 장관은 전날 자국 내 소고기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멕시코·브라질·스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2024년까지 국방관련 장비에 대한 완전 국산화 정책 실현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방 예산 제한 등으로 해외 무기 제조 기술이전에 차질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방 관련 장비의 국산화 정책은 유도요노 정권 당시 국방산업정책위원회(KKIP)를
2016-11-14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관리공사 앙까사뿌라2(PT Angkasa Pura2)는 내년에 서부자바주 반둥 후세인 사스뜨라느가라 공항의 5개국에 대한 직항 노선늘릴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최근 인도네시아의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태국 방콕과 중국 구간에서의 수요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세계은행 산하의 국제금융공사(IFC)는 인도네시아의 가족 경영 기업이 효율적인 운영과 장기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IFC는 인도네시아 국내 기업의 95%가 가족 경영 기업이며, 국내 고용 창출과 경제 성장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IFC는 지난 8일 자카르타의 가족 경영 기업으로 구성된 조직
인도네시아 도로 공단 자사마르가(PT Jasa Marga)와 고속도로 운영 회사 찌토라 마르 누사빠라 뿌루사다(CMNP)는 11월 말까지 스디앗모 고속도로(수까르노 하따 국제공항-자카르타)의 통행료를 주요 국영은행 4곳인 뱅크 만디리(Bank Mandiri), 뱅크 느가라 인도네시아(BNI) 뱅크 락얏 인도네시아(BRI), 뱅크 따붕안 느가라(BTN)에
자료사진=뗌뽀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이 오는 12월부터 자카르타~뭄바이 직항 노선을 취항한다. 향후에는 발리 덴빠사르~뭄바이 직항 노선 취항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웃 시링오링오 주인도네시아 인도 총영사는 11일 국제무역센터(WTC)에서 열린 ‘2016 인도네시아 엑스포’
유숩 깔라 부통령(왼쪽부터 네번째)이 8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6 EU-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다이얼로그'에서 울프 백런드(세번째) 인도네시아 유럽 상공회의소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비즈니스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8일 개최된 '제 6 회 EU-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대화(EU-Ind
자료사진=수라바야빠기 동부 자바 모조끄르또군에서 10일 노동자들이 2017년도 지역최저임금(UMK)을 월 364만 6,541루피아로 인상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노동자들은 올해 대비 약 20% 가량 인상된 임금을 요구하고 있어, 노사정으로 구성된 임금위원회의 제안 금액 327만 9,975루피아를 크게 웃돌고 있다. 임금위가 제안한
메단 꾸알라나무 공항. 사진=꼼빠스, 드딱수뭇 저유가와 원자재 가격 하락 장기화로 몸살을 앓는 인도네시아가 국내 공항과 항만 지분을 대거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1일 트리뷴 뉴스 등 현지 언론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방 국제공항 3곳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자국 공항과 항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