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는 반년 이내에 수도 자카르타와 동부 자바 수라바야를 오가는 화물선 ‘RORO’ 4척을 취항시킨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 구간의 육상운송 환경 개선과 RORO선을 이용한 해상운송 이용 확대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
유통∙물류
2017-03-09
인도네시아 바타비아 뿌로스뻬린도 파이낸스(PT Batavia Prosperindo Finance Tbk, 이하 BPFI)는 올해 순이익을 전년 대비 56% 증가한 539억 루피아(약 46억 3,540만 원)를 목표를 한다고 밝혔다. 중고차 전용 대출과 주택 대출 확대 등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방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연료·화학 물질 유통 대기업 AKR 꼬르뽀린도(PT AKR Corporindo)는 국영 항만 운영사 쁘라부한 인도네시아3(뻬린도3)과 공동으로 개발하는 동부 자바 그르식 항만 일체형 공단 ‘자바 통합 인더스트리얼 앤 포트 에스테이트(JIIPE)'에서 올해 45헥타르의 부지 판매를 목표로 한다고
건설∙인프라
미국 BMI리서치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인의 80%가 제품 구입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본 적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SNS로 응답자 44%가 '페이스북(Facebok)'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 숨버르 알파리아 뜨리자야(PT Sumber Alfaria Trijaya Tbk)는 올해 미니마켓 ‘알파마트(Alfa Mart)’ 점포 수를 전년 대비 2% 증가한 1,200개 추가 설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소리힌 이사(홍보 담당)
무역∙투자
BMW가 인도네시아 생산 대수 증가에 나설 계획이다. 독일 자동차 제조 기업인 BMW는 인도네시아에서 완전 조립 생산(CKD) 대수를 올해 안에 늘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BMW가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조립 생산을 확대함으로써 판매 증가로 연결 시킬 목적이라고 보도했다. 현지 법인인 BMW 인도네시아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정부가 사우디 정부에 투자를 요청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가 사우디 아라비아 측에 국내 정유소 3개소에 대규모 투자를 제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리아우, 서부 자바, 동부 깔리만딴 이렇게 3개 지역에 정유소 건설을 비롯한 정유 시설
인도네시아 석탄 대기업 아다로 에너지(PT Adaro Energy Tbk)의 2016년 12월기 결산은 순이익이 전년 대비 2.3배 증가한 3억 4,100만 달러(약 472억 5,250만 원)로 대폭 증익됐다. 석탄 가격의 하락으로 매출은 6% 감소했지만, 판매량 증가와 생산 효율성 개선이 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Tbk, 이하 WIKA) 산하의 부동산 회사 위자야 까르야 리얼티(PT Wijaya Karya Realty, WIKA Realty)는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약 7% 증가한 2조 2,000억 루피아(약 1,896억 원)로 설정했다. 이익은 작년
2017-03-08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인 앙까사 뿌라2(Angkasa Pura 2, 이하 AP2)는 항공 화물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보세물류센터(PLB)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PLB 설치로 국내 항공화물 수요 증가에 대응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6일자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텔콤)는 6일 작년 12월 결산에서 매출액과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순이익 모두 두 자리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116조 3,300억 루피아(약 10조 276억 원), EBITDA는 16% 증가한 59조 5,00
인도네시아 정부는 2일 국내 친환경 9개 도시개발 사업인 ‘그린시티(Green City)’등을 위해 프랑스 정부와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그린시티 사업뿐만 아니라 상하수도 정비사업 등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뗌뽀의 이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