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최대 e커머스 업체와 제휴로 영향력 더욱 커져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중인 블랙베리가 인도네시아에서 모바일앱 강자로 자리잡고 있다. 캐나다 스마트폰 제조사 블랙베리는 최근 인도네시아 최대 e커머스 업체 부카라팍과 손잡고 모바일 메신저앱에서 손쉽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BBM 쇼핑앱을 선보였다. BBM 쇼핑앱은 블랙베리 메신저에서 부
교통∙통신∙IT
2016-12-19
인도네시아의 11월 무역 수지는 8억 3,780만 달러 수출 초과로 전년 동월 3억 9,730만 달러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수출·수입 모두 증가했는데 확대 폭은 수출액은 13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1.34% 증가, 수입액은 126억 6천만 달러로 9.88% 증가했다. 중앙통계청(BPS)가 15일 발표한 11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새로운 디자인의 화폐를 19일 발표한다. 신규 화폐는 지폐 7종(10만 루피아, 5만 루피아, 2만 루피아, 1만 루피아, 5천 루피아, 2천 루피아, 1천 루피아)과 동전 4종(1000루피아, 500루피아, 200루피아, 100루피아)으로 총 11종이다. BI 통화 관리국의 수하에디 이사는 15일 &
경제∙일반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16일 0시부터 비보조금유인 쁘르딸라잇(Pertalite, 옥탄가 90)과 쁘르따막스(Pertamax, 옥탄가 92), 덱스라이트(Dexlite, 디젤유 세탄가 51)의 가격을 리터당 150루피아 각각 인상한다. 쁘르따미나의 위안다 뿌르뽀느고로 기업홍보 부사장은 16일 “
에너지∙자원
2011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한 애플 스토어에서 고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AP=연합뉴스자료사진] 애플이 동남아 최대 스마트폰 시장으로 꼽히는 인도네시아에서 수년 만에 아이폰 판매를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통신정보기술부 당국자는 "애플이 인도네시아
스리 재무장관 “대규모 글로벌 본드 발행으로 큰 영향 없을 것”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5일 마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긴축을 가속화할 것임을 시사하며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며 루피아-달러 환율이 상승 개장했다. 16일 외환시장에서 루피아·달러 환율(블룸버그 기준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팜오일산업연맹(GAPKI)는 10월의 팜원유(CPO)와 팜유 관련 제품의 생산량이 전월 대비 7% 증가한 355만 톤에 달하며 올해 최대 생산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10월 수출량은 전월 대비 34% 증가한 254만 톤을 기록했다. 주요 수출국인
2016-12-16
미쯔비시 자동차(Mitsubishi Motors Corporation, MMC)의 국내 공식 유통업체인KTB(PT Krama Yudha Tiga Berlian Motors)는 수마트라 섬 중부의 잠비주에 공식 대리점을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승용차 판매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신도뉴스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KTB의
인도네시아 농업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감염이 확인된 7개국의 초생추(갓 부화된 병아리)와 냉동 닭고기의 수입을 일시 정지한다고 밝혔다. 국제수역사무국(OIE)의 수입 일시중단 조치는 지난달 28일부터 실시됐다. 현지 언론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수입 일시중단 대상 국가는
인도 자동차 대기업 타타 모터스(Tata Motors)가 국영 무기제조회사 삔다드(PT Pindad)와 군용차 및 상용차 조립·개발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 통신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에서 열린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 인도 경영자 20명이 참석한 회의 이후 투자조정청(BKPM)의 토마
인도의 제약 산업 관계자들이 인도네시아와 제약 산업 협력 및 가능성 조사를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국영 안따라 통신이 13일자로 전했다.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은 지난 12일부터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과 함께 인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인도 정부 및 제약 산업 관계자들과 제약 및 의약품
인도네시아 정부가 다음달 초 원자재 수출 금지 조치를 발효하면서 하루 평균 세계 2위의 생산량을 기록해온 그래스버그 광산의 구리 공급이 뚝 끊어질 수 있다고 15일 한국경제가 블룸버그통신을 인용,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4년 1월 자국 원자재 가공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원자재 수출을 내년 1월부터 금지하는 안을 내놨다. 3년간의 유예기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