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여러 장관들과 27일 북부술라웨시 미나하사 지열 발전소 준공식에 참석, 시찰했다. 사진=꼼빠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27일 북부 술라웨시 미나하사 지열발전소의 5,6기와 람풍 우루베루에 지열발전소의 3기 준공에 참석, 전력 부족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일간
에너지∙자원
2016-12-30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WIKA)는 내년 목표 수주액을 올해 대비 약 26% 증가한 102조 9,370억 루피아(약 9조 2,540억 원)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매출 목표액은 올해 대비 약 33% 증가한 25조 7,470억 루피아(약 2조 3,146억 원), 순이익은 올해 대비 약30% 증가한 1조 2,19
건설∙인프라
디르간따라 인도네시아(PTDI)가 제조한 CN235-220M. 사진=VOA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기 제조사 디르간따라 인도네시아(PTDI)는 다목적 수송기 ‘CN235-220M’ 한 대를 세네갈 공군에 판매한다고 현지 언론 콤파스가 27일자로 전했다. PTDI 부디 산또소 회장은 &ldquo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항공은 내년 국제선 및 국내선을 증편하여 전체 좌석 공급량을 올해 대비 14% 늘릴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가루다 인도네시아 아리프 위보워 대표이사는 “내년에 중국, 중동, 국내 동부 및 서부 항공편의 좌석 수를 각각 50%, 21%, 12%, 9%씩 늘릴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중국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네 개사인 만디리 은행(Mandiri), 뱅크 락얏 인도네시아(BRI), 뱅크 느가라 인도네시아(BNI), 뱅크 센트럴 아시아(BCA) 등은 2017년 7월에 직불카드 및 전자화폐의 통합결제시스템을 본격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꼰딴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무역장관령으로 2017년 1월 팜원유 수출 관세를 1톤 당 3달러로 설정했다고 발표했다. 무역부 도디 에드워드 해외무역국장은 “12월의 팜원유 준거 가격은 1톤 당 749.47 달러였으나 내년 1월 준거 가격은 5.18% 오른 788.26 달러가 되었다. 이에 따라 무역 및 재무부 장관령에서 정한 1
인도네시아 인기 빵 브랜드 ‘사리로띠(Sari Roti)’를 생산하는 니뽄 인도사리 코르삔도(Nippon Indosari Corpindo)는 자회사 필리핀 사리몬데 푸드(Sarimonde Foods Corporation)를 통해 필리핀 제빵 기업인 올핏 앤 퍼퓰러푸드(All Fit & Popular Foods)의 주식 100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0월에 발표한 '2015년 인도네시아 통신 통계'에 따르면 인터넷을 사용하는 가구가 전체 인구의 42%에 달하는 반면, 컴퓨터(PC)를 보유하고 있는 가구는 19%에 그친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의 보급과 와르넷(PC방)를 통한 인터넷 이용 증가가 그 배경에 있다.&nbs
인도네시아 리아우주가 달성한 2016년 1~11월 투자 총액이 16조 6,000억 루피아(약 1조 4,906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0조 2,400억 루피아(약 9,195억 5,200만 원)가 해외발 투자였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리아우주는 2016년 연중 목표
국영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KAI)가 사업자금 대출 1조 2,000억 루피아(약 1,078억 8,000만 원)를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만디리(Mandiri)에서 받았다. 대출 기간은 10년으로 KAI는 이 자금을 남부 수마트라의 부낏 아삼 광산 지역과 람풍 따라한 항구를 연결하는 복선철도개발 등에 충당할
2016-12-29
인도네시아 쁘라다 수아라 프로덕션이 방송하는 축구 전문 TV 채널 ‘SuperSoccer’는 2017년 신규 시청자수 50만명 돌파와 함께 중동과 미국까지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자카르타 글로브가 25일자로 전했다. 11월 10일에 첫 방송을 시작한 ‘SuperSoccer&rsq
인도네시아 트럭사업자협회(APTRINDO)는 23일부터 시작된 서부자바 뿌바레우니 고속도로의 찌소망 다리 교통 규제로 운송의 효율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도 자카르타와 서부자바주 브까시, 반둥 사이에 위치한 이 구간은 국내 고속도로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구간 중 하나이다. 하루 배송 횟수가 감소하기 때문에 운송 비
유통∙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