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투자 실현액이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올해 1분기 투자 실현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3% 증가한 165조 8,000억 루피아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해외 직접 투자(FDI)는 1% 증가한 97조 루피아, 국내 직접 투자(DDI)는 37% 증가한 68조 8,000억 루피아였다. 투자조정청은
무역∙투자
2017-04-28
만디리의 순이익이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인 만디리는 25일 1분기 결산 발표에서 순이익이 전년 대비 7% 증가한 4조 800억 루피아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대출 잔액과 예금 잔액이 모두 전년 대비 성장세를 보였다. 순이자 수익은 4% 증가한 12조 8,200억 루피아, 수수료 등 비이자 수입
금융∙증시
딴중 쁘리옥 컨테이너 물동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수도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항구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2019년까지 현재의 2 배인 연간 1,200 만 TEU (20 피트 컨테이너 환산)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도선 요금 및 하역 요금 인하 등을 실시해 경쟁력을 강화하며
파푸아 주 생필품 전달을 위한 노선 개설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파푸아 주에 생활용품 등을 운반하기 위한 항공 노선을 개설할 전망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약 11개의 노선이 개설될 전망이며 물류 안정 및 생필품 가격 안정 효과를 노린다. 파푸아 띠미까 공항, 데까이 공항 등이 거점으로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수도권 전용노선 버스 트랜스자카르타의 1분기(1~3월) 이용객은 전년 동기 대비 41.3% 증가한 3,670만 명이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트랜스자카르타 부디 깔리워노 이사는 "자카르타와 인접한 교외 지역을 연결하는 노선 및 차량 대수를 증설했다&rd
교통∙통신∙IT
2017-04-27
인도네시아 중앙정부가 21일부터 과적차량을 엄격히 단속하기 위해 중량계측기 25기를 직접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정부에 관한 법률 ‘2014년 제23호'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중앙정부가 지방정부를 대신하여 중량계측기를 관리×운영한다. 중앙정부는 과적차량을 엄격하게 관리해 차량
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의 2017년 1~3월 결산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7억 4,600만 달러(약 8,393억 9,920만 원), 순이익은 4.1% 감소한 9,773만 달러(약 1,099억 6,579만 원)였다. 석유 가스 생산량 확대가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레코무니까시 인도네시아(텔콤)이 20일 발표한 올해 1분기(1~3월) 결산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3% 증가한 31조 220억 루피아(약 2조 6,369억 원), 순이익은 36% 증가한 9조 3,760억 루피아(약 7,969억 6,000만 원)였다. 현지 언론 꼼빠스 22일자 보도에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방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바섬 외 지역에 공업단지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내 술라웨시섬에서 공업단지 2개가 개발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정부는 향후 3년간 술라웨시섬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국영 제약 회사 인도파르마(PT Indofarma)는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20% 증가한 2조 루피아(약 1,696억 원)로 설정했다. 전통 의약품, 건강보조제, 의료 기기의 판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현지 언론 꼰딴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파르마의 20
유통∙물류
미쓰비시가 새 공장을 열었다. 미쓰비시 자동차는 25일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주 브까시에 새 공장을 개소했다. 신규 공장의 생산 능력은 연간 16만 대로,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의 태국 생산 공장에 이은 대규모 공장이다. 미쓰비시 측은 새 생산 거점을 토대로 아세안 시장의 수출거점이 되겠다고 밝혔다.
타이어 제조사들이 매출 증대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인도네시아 상장 타이어 제조사는 지난해부터 국내 시장 판매 강화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국내 자동차 및 오토바이 시장 회복세에 따라 타이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배경이 있다고 25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미국계 타이어 제조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