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추진하고 있는 전국 은행 결제 통합 시스템 '전국 결제 게이트웨이(NPG, National Payment Gateway)'의 실현을 위해 거대 4 개 은행이 협력하기로 23일 합의했다. 4행이 제공하는 전자 화폐 결제 플랫폼을 통합하여 상호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현지 언론
금융∙증시
2017-01-26
작년 부동산 가격 상승폭이 컸던 주요 5개 도시는 △동부 자바 즘브르 △동부 자카르타 △반뜬 땅으랑 △족자카르타특별주 △반뚤 △리아우제도주 바땀이었다고 부동산 사이트 어반인도(UrbanIndo)가 23일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어반인도는 전국의 부동산을 공동 주택과
경제∙일반
가자마다 대학교(족자카르타특별주)가 금융과 IT가 결합한 신기술 '핀 테크'에 강한 싱가포르 기업 식스 캐피탈(Six Capital Singapore)과 제휴했다고 20일 산업자원부가 밝혔다. 최근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에서 가자마다 대학교와 식스 캐피털의 제휴식이 열려 관계 각료가 참석했다.
교통∙통신∙IT
2017-01-25
인도네시아 도자기 타일 생산업체 수르야 TOTO 인도네시아(PT Surya Toto Indonesia)는 올해 하반기(7~12 월)에 위생도기와 수전금구 등 여러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수르야 TOTO의 스띠아 부디 뿌르와디 이사는 “신제품 출시를 고려하고 있다&rdquo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의 ‘자바 제1석탄가스화복합발전소(PLTGU Jawa 1, 출력 800MW x 2기)의 건설 계획이 답보상태에 머무르고 있다. 앞서 시행된 입찰 결과에 따라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ertamina)-마루베니(Marubeni)-소지츠(Sojitz) 컨소시엄이 해당 발전소의 건설·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고무생산자협회(Gapkindo)는 올해 천연 고무 생산량이 327만 7,000톤으로 전년 대비 약 3%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작년의 수요 증가와 공급 감소로 고무 가격이 상승, 농가가 생산량을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언론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Gapkindo 수하르토
루훗 빤자이딴 해양조정장관(가운데)이 23일 자카르타 딴중쁘리옥 공항을 찾았다. 사진=안따라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북부 수마뜨라에서 재개발중인 꾸알라 딴중 항구(Pelabuhan Kuala Tanjung) 대신 수도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항구(Pelabuhan Tanjung Priok)와 서부자바주 수방의 빠띰반 항구(Pelabuhan
유통∙물류
지난해 2월 4일 뉴질랜드에서 열린 TPP 서명식[AP=연합뉴스] TPP 서명 약 1년 후인 23일(현지시간) 'TPP 탈퇴' 행정서명에 서명하는 도널트 트럼프 미국대통령[EPA=연합뉴스] 호주-일본정상 통화…호주 야당 "끝난 문제"
인도네시아 협동 조합 꼬뻐라시 디지털 인도네시아 만디리(KDIM)는 최근 스마트 폰 생산을 시작했다. 인도네시아통신협회(Mastel)와 인도네시아 인터넷프로바이더협회(APJII)가 지난 2016년 6월 설립한 이 협동조합은 국내 IT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지 언론 브리따사뚜 2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2016년 1~11월 기간 국내 상업은행의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104조 1,000억 루피아(약 9조 1,087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외국은행과 합작은행의 대폭적인 이익 증가로 전체 순이익을 견인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3일자
인도네시아 식음료 업계를 비롯한 산업계에서 할랄 제품 보증법 ‘2014년 제 33호' 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14년에 제정된 할랄 제품 보증법은 2019년 10월까지 국내에 유통·판매되는 모든 제품에 할랄 인증 획득을 의무화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2016년 11월 21일 전 서부자바 노동연맹이 서부자바 반둥시 시청(그둥 사떼) 앞에서 아흐맛 헤르야완 서부자바주지사에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사진=쁘르주앙안닷컴 서부자바주정부는 서부자바주 내 시·군에서 조업하는 43개사에 대해 올해 최저 임금의 지불을 유예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