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로 에너지 수익이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석탄 대기업 아다로 에너지(PT Adaro Energy Tbk)가 발표한 1분기 결산에 따르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4% 증가한 7억 2,655 만 달러, 순이익은 81% 증가한 1억 998만 달러였다. 한편, 날씨의 영향으로 생산량이 6% 감소, 판매량도 13% 감소해 각
에너지∙자원
2017-05-03
끈짜나 아그리가 팜나무 열매 가공 공장을 건설한다. 팜유 농장 운영 기업인 싱가포르 계 끈짜나 아그리(Kencana Agri) 그룹은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에 팜나무 열매 (FFB, Fresh Fruit Bunch) 가공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올해 착공해 2018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의류 재조 대기업인 뜨리술라 인터내셔널(Trisula International)은 중부 자바 수라까르따를 거점으로 스낵 제조 및 유통 기업인 기따(PT Gita) 지분을 인수할 전망이다. 인수 금액은 600억 루피아를 전망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뜨리술라 산또소 사장은 양사간에 이미 주식 취득에 관한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정부의 정책 불확실성에 인프라 개발 사업이 난관에 빠졌다. 인도네시아 경제 발전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일본 닛케이아시안리뷰는 27일 조코 위도도(일명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자신의 핵심 공약으로 야심차게 추진하던 5000조 루피아(약 426조 원) 규모의 인프라 개발 사업이 재정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2017-05-02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중국 합작업체 상치퉁융우링(SAIC-GM-Wuling Automobile Co.,Ltd, 이하 SGMW)은 올해 7월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한 소형 다목적차량(LMPV) ‘홍구앙 S1(Hongguang S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와스끼따 까르야(PT Waskita Karya)는 4월 27일 1분기(1~3월)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6배 증가한 4,500억 루피아(약 384억 3,000만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매출은 2.1배인 7조 1,500 루피
인도네시아 광고대행사협회(PPPI)는 올해 국내 광고선전비가 전년 대비 9% 증가한 164조 6,000억 루피아(약 14조 568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6년은 전년 대비 9% 증가한 151조 루피아였다. 경제적 상황 등을 고려하여 올해도 작년 수준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분석됐다.&nb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3월말 시점의 정부 부채가 3,649 조 7,500 억 루피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재무부 금융 위기 관리국에 따르면 부채 내역은 정부 채권이 79.8 %인 2,912 조 8,400 억 루피아, 대출이 20.2 %의 736 조 9,100 억 루피아였다. 잔액에서 차지하는 외화 부채 비율은 42%였다.&n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도로 공단 자사마르가(PT Jasa Marga)의 1분기(1~3월) 매출은 4조 9,965억 루피아(약 4,286억 9,970만 원)로 전년 동기 대비 72% 대폭 증가했다. 특히, 건설 사업부문이 3.4배 증가해 전체 매출을 끌어 올렸다. 현지 언론 뗌뽀 4월 27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서부의 반뜬 찔레곤에 새로운 항구가 건설될 전망이다.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항구에서 화물의 체류 기간(Dwelling Time) 축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언론 드띡 4월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찔레곤의 이만 아리야디 시장은 “교통부의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4월 27일 2016년 기준 농업 부문을 제외한 국내 사업체 수가 총 2,671만개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2006년의 2,273만개에서 398만개 증가한 셈이다. 한편, 1996~2006년의 630만개 증가를 기록한 것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인도네시아 가공육 매출이 늘고 있다. 한 조사 기관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시장에서 2011년 ~ 2015년의 육류 · 가금류 가공 제품 매출이 연평균 26.7% 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국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조사 자료에 따르면 인
유통∙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