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특별조치도 개정 법인소득세 면세정책 개정안이 빠르면 4월 초에 두각을 드러낼 예정이다. 현지언론 안따라뉴스에 따르면 밤방 브로조네고로 재정차관은 “각 산업분야에서 조정해야 할 사안이 많기 때문에 개정안 완료에 시간이 꽤 걸린다. 3월말이나 4월초에 개정안이 나올 수 있길 바란다” 고 8일 말했다.
무역∙투자
2014-03-10
검증시간 단축, 유럽시장에 신속 유통 가능 인도네시아와 유럽연합(EU)이 불법목재무역거래를 금지하는 협정에 동의함으로써 인도네시아산 목재 수출에 상당한 도약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역부 바이유끄리스나무띠 차관은 지난 7일 “비준을 통한 효력 발효시기 이후 목재 및 목재제품 출하량이 초기엔 약 5~7% 증가할 것으로
자카르타 특별주는 대만의 전자기기위탁생산(EMS)회사 폭스콘 테크놀로지 그룹의 연구개발(R&D)시설 건설을 위해 동부 자카르타 지역에 건설용지를 제공할 의향을 밝혔다. 폭스콘이 동의하면 4월에는 건설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4일자에 따르면 폭스콘 건설용지는 동부 자카르타 짜꿍 지역의 공장이 밀집해 있는 쁘르깜뿡
2014-03-06
전력생산 및 분배, 친환경에너지에 주력 미국의 다국적기업 제너럴일렉트릭(GE)이 약14억달러 상당의 에너지생산·분산사업을 추진할 국가로 인도네시아를 선택했다. GE는 인도네시아의 미래에너지설계 사업계획을 지난 25일 자카르타에서 공식 발표했다. GE의 존G.라이스 부회장은 “인도
2014-03-04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25일부터 나흘간 서울에서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7차 협상을 벌였지만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한국산업통상자원부는 상품, 서비스, 투자 등 전 분야에 걸쳐 논의했으나 잔여 쟁점에 대해 서로 이견을 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상품 분야에서 양측 주요 관심품목의 양허 문제, 서비스ㆍ투자 분야에서 인도네시아 진출 한국기업의 보
2014-03-03
인도네시아 정부는 최근 수출목적 수입품 편의조치(KITE, kemudahan impor tujuan ekspor) 대상기업을 750개사로 늘린다는 목표를 밝혔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4일자에 따르면 헤루 빰부디 관세국장은 “현재 KITE의 혜택을 받고 있는 기업은 394개사이다. 수년 전에는 966개사에 달한 적도 있었으나 세계
2014-02-26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는 지난주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4년도 회의에서 올해 외국인 방문객 목표를 종전 920만명에서 950만명으로 상향 재조정했다. 이는 지난해 외국인 방문객 수가 예상목표치인 860만명을 넘어 880만명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지난주 인도네시아통계청이 최종 발표한 2013년도 한 해의 외국인 입국자 통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외국
2014-02-18
EU 인니산 바이오연료 반덤핑 관세 부과 ‘불만’ 인도네시아팜유생산자협회(GAPKI)는 팜오일 산업에 영향을 끼치는 여러 무역문제에 대해 지원해줄 수 있는 방안을 정부를 요구하고 있다. GAPKI 측은 EU가 인도네시아산 팜오일에 부과한 반덤핑관세에 대해 루트피 신임
2014-02-17
식료품업계 타격 불가피…생수포장업체 ‘울상’ 히다얏 산업장관은 12일 “정부가 앞으로 한국,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지에서 수입한 PET(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제품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반덤핑 관세는
2014-02-14
전국을 6개 경제회랑으로 구획···민간부문 출자가 커 인도네시아 정부가 올해 1500조 루피아가 소요되는 166개 사회기반시설 확충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현지언론 인베스톨데일리 9일자에 따르면 아르미다 알리샤바나 국가개발계획청장은 전날 자카르타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전체
2014-02-11
수르요 “차기정부도 親 산업정책 펼 것” <KADIN 회장>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가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에 나섰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7일자에 따르면 수르요 밤방 술리스또 상공회의소 회장은 &ldq
2014-02-10
국제 광우병 등급 ‘무시할 정도인 나라’ 인증 받아 <Negligible>
201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