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루피아 환율 약세가 계속되고 있어 당초 5월 중에 실시 예정이었던 글로벌 채권 발행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정확한 시기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PLN은 아직 글로벌 채권 발행에대해 적극적
인도네시아 석유 가스 심해 광구의 지원 선박 전세 사업을 담당하는 실로 마리팀 쁘르다나(Sillo Maritime Perdana)는 올해 설비 투자액으로 5,700만 달러를 할당하고 있다. 지원선 2척을 신규 조달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4,500만 달러를 페트로
인도네시아 배차 어프리케이션 고젝(Gojek)이 베트남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닐라 마리타 고젝 총무 수석은 "추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언론 VN 익스프레스는 고젝의 영업 개시가 7월로 보고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MRO(항공정비수리) 자회사 GMF에어로아시아(PT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의 2018년 1분기(1~3월) 결산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1억 1,590만 달러, 순이익은 27% 감소한 736만 달러였다. 매출 내역은
인도네시아의 온라인 통합 인허가 제도인 '온라인 싱글 섭미션(OSS·Online Single Submission)'의 도입시기가 다시 연기됐다. 현지 언론 드띡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투자조정청(BKPM)은 당초 20일부터 OSS 운용을 시작한다고 했지만, 시스템이 아직 준비 중이라 실
인도네시아 최대 상업 박람회 '자카르타 페어'가 23일부터 7월 1일까지 중앙 자카르타 끄마요란 지역의 국제 전시장 '자카르타 국제 엑스포(Jakarta International Expo)'에서 개최된다. 이 기간 동안 방문객 600만명과 거래 금액 7조 루피아 달성을 목표
인도네시아 제약사 깔베 파르마(PT Kalbe Farma)는 미얀마에 일반 의약품(OTC)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자회사 깔베 파르마 미얀마를 설립했다. 건설비는 1,500만~1,8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깔베 파르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PT Pelabuhan Indonesia, 이하 쁠린도) 1~4가 전국에서 운영하는 항만의 지난해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대비 약 8% 증가한 약 1,490만TEU였다. 지난 4년 동안 최대 증가율이었다고 교통부가 밝혔다. 현지 언
인도네시아 부동산 대기업 까와산 인더스트리 자바베까(PT Kawasan Industri Jababeka, 이하 KIJA)는 올해 부동산 사업 목표 매출액을 전년 대비 2배인 2조 2,500억 루피아로 설정했다. 인프라 환경 정비가 진행되고 있는 것 등을 배경으로 주변 지역의 부동산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
한국 하이네켄과 협력해 한국에 첫 수출 인도네시아 대표 맥주 '빈땅'이 한국에 첫선을 보인다. 14일 꼼빠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최대 맥주 제조기업인 물띠 빈땅 인도네시아(PT Multi Bintang Indonesia, 이하 MLBI)는 한국 하이네켄과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기업 메트로폴리탄 랜드(PT Metropolitan Land, MTLA)는 올해 설비 투자액을 당초 계획의 6,000억 루피아에서 1조 루피아로 인상할 방침이다. 장기적인 사업 확대를 위해 보유 토지를 늘린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4일자
인도네시아 닛산 자동차(Nissan Motor Indonesia, 이하 NMI)가 14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새로운 중기 전략을 발표했다. 우선 향후 5년 안에 딜러 수를 2배로 늘릴 목표이다. 현지 언론 드띡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NMI의 코이와 에이치 사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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