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광산 기업 프리포트 인도네시아(Freeport Indonesia)가 이달 21일부터 동부 자바주 그레식 구리 제련소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구리 광석 수출 여부를 둘러싸고 인도네시아 정부와 격렬하게 대립했었다. 프리포트 인도네시아의 대변인은 “그레식 구리 제
에너지∙자원
2017-03-15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Wijaya Karya, 이하 WIKA)는 연초부터 이달 9일까지 이미 연간 수주 목표액 43조 2,400억 루피아의 30%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계약 총액은 13조 3,200억 루피아(약 1조 1,468억 원)로 작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정부는 건설 업계에서 종사하는 숙련 노동자의 최저임금을 설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노동자와의 임금 격차 축소 및 국내 건설 산업을 보호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공공국민주택부 건설국의 유시드 또입 국장은 &ldqu
호주계의 음료 대기업 코카콜라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생산×유통업체 코카콜라 아마틸 인도네시아(CCAI×Coca-Cola Amatil Indonesia)는 9일 동부 자바에 포장시설 및 유통센터를 개소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이날자 보도에 따르면 CCAI는 새로운 포장시설 ‘
유통∙물류
투자조정청장, 토마스 렘봉이 14일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서밋'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전하고있다. "한국의 고급 인력과 첨단 기술이 인도네시아의 풍부한 노동력, 지하자원과 결합하면 세계 최강의 성공 조합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조선일보와
무역∙투자
14일 오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서밋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서밋 조코 위도도(일명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14일 "한국 기업이 인도네시아의 창조적 산업, 특
경제∙일반
호주가 인도네시아와의 설탕 관세 인하 협상 타결을 계기로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의 모멘텀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 통신의 1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스티브 치오보 호주 통상장관은 최근 협상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수출되는 호주 설탕에 부과되는 관세를 기존 8%에서 5%로 낮추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이는 호주의
도요타 사장이 조꼬위 대통령을 만났다. 현지 언론은 13일 도요타 자동차의 도요타 아키오 사장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조꼬 위도도 대통령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2015년 도요타 측이 발표한 인도네시아 투자 계획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에 따르면 도요타 사장의 방문은 2015년 조
인도네시아 국영 중공업 제조업체 바라따 인도네시아(PT Barata Indonesia)는 올해 미국의 철도용 부품 제조업체 왑텍(Wabtec)의 자회사 스탠다드 카 트럭(Standart Car Truck, 이하 SCT)에 대차(Bogie) 수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8일 이에 대한 의향서(LOI)를 체결,
2017-03-14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는 현재 건설중인 도시고속철(MRT, 대량고속수송시스템)이 개통되면 주변 지역의 토지와 건물 과세평가액(NJOP)을 15~30%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특별주정부 에디 사무소장은 “MRT가 개통되면 주변 지역의 토지&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은 2016년 12월기 결산에서 영업 이익이 439만 달러(약 50억 7,264만 원)를 기록, 5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철강 판매량 증가와 철강의 국제 가격 개선이 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현지 언론 8
도요타는 올해 1월 완성차(CBU) 수출 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75% 증가한 1만 5,400대를 기록했다고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9일 보도했다.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포튜너(Fortuner)’ 수출 증가가 그 배경에 있다. 도요타 인도네시아 제조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