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신차 판매 대수가 약 9만 6,000대를 기록하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월 대비 상용차 판매가 늘었으며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요타 자동차가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한 3만 7,762대, 다이하쓰가 20% 증가한 1만 7,755대, 그리고 혼다가 12% 감소한
교통∙통신∙IT
2017-03-17
중동지역 최대 인테리어자재 및 가구 전시회 'INDEX’가 올해 10월에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처음 열린다. 주방 용품 및 선물 박람회 '모자익 하우스웨어스&기프트 쇼(Mozaik Housewares & Gift Show)'도 동시에 개최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행사
무역∙투자
2017-03-16
인도네시아 온라인 중고차 매매 시장에서 고급 차량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14일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소비자 간 거래(CtoC) 사이트 OLX의 에드워드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는 “작년 중고차 판매량에 큰 변동이 없었음에도 거래액은 전년 대비 약 79% 증가한 19조 루피아
유통∙물류
싱가포르계 온라인 배차 서비스 그랩(Grab)은 13일 자카르타에서 카풀 서비스 ‘그랩 쉐어(GrabShare)’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그랩 이용자 가운데 목적지가 같은 방향에 있는 사람과 함께 차를 나눠탈 수 있으며, 그랩 차량 한 대를 이용하는 것보다 저렴한
인도네시아 2월 국내 시멘트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0.2% 증가한 454만톤이다. 시멘트 업계는 올해 4~5%의 판매 증가를 목표로 설정했지만, 2월 기준 이를 크게 밑돌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시멘트협회(ASI)의 위도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 은행 만디리(PT Bank Mandiri)와 국영 보험 아수란시 크레딧 인도네시아(PT Asuransi Kredit Indonesia, 이하Askrindo)가 소비자 신용대출 부문의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신용대출 부문의 성장과 관련 문제 발생률을 줄인다.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전국 일반 주유소의 가스충전 기계 설치 의무화 규정을 준비하고 있다. 정부는 최근 자동차 배출가스를 저감시키기 위해 현재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솔린 연료 자동차에서 천연가스(CNG)자동차로 전환을 도모하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금융 업계가 전자 기기용 대출 성장을 예견했다. 인도네시아 금융 업계는 올해 가전 등 전자자기기용 대출이 급성장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14일자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스트라 인터내셔널 금융부문 가전 대출부가 발표한 1~2월간의 가전 대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세계은행이 인도네시아 인프라 개발에 투자한다. 세계은행은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지방 정부의 인프라 정비에 사용될 투자금 확대를 위해 1억 달러를 출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시아 인프라 투자 은행(AIIB)도 같은 금액을 출자할 예정이어서 향후 인도네시아 인프라 개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건설∙인프라
서부 자바의 브까시에있는 반따르 그방 쓰레기 처리시설에서 자카르타 쓰레기를 버리는 쓰레기 트럭. 오랫동안 기다려온 중급 처리 시설(ITF)의 쓰레기 수거는 올해 북부 자카르타의 순떠르(Sunter)에서 시작될 예정이라고 한 공직자가 말했다. 자카르타 환경청의 알리 마울라나 하킴 (Al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복합 기업 시나르마스 그룹(Sinar Mas Group), 이륜·사륜용 배터리 제조 기업 뜨리메가 바떼린도(Tri Mega Baterndo), 자원 끄레아신도 리소스(Kreasindo Resources) 등이 이란으로의 수출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
2017-03-15
인도네시아 국영 농원기업 쁘르끄부난 누산따라(PT Perkebunan Nusantara V, PTPN V)와 기술응용평가청(BPPT)은 팜 오일 정제 공정에서 나오는 폐기물(POME)를 이용한 바이오 가스 발전소를 리아우 쁘칸바루에 건설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PT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