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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전력공사, 가스 수입 왜하나

작성일201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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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전력공사 PLN은 해외업체들과 발전용 가스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수리야디 마르주끼 PLN석유가스 국장은 쉘을 포함한, 카타르와 일본 가스공급업체들과 마스터 셰일 계약을 체결했고 미국 업체와 공급을 위한 협상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천연가스의 확인된 매장량은 약 104조 입방피트(TSCT)이고 잠재적 매장량은 48조 입방피트로, 세계 13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중국에 이어 2위 천연가스 보유국이나 열악한 인프라와 유통망 때문에 생산하는 천연가스의 대부분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PLN은 천연가스 사용을 늘리기 위해 압축천연가스(CNG) 공급 유통망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PLN이외에도 가스공사 PT PGN과 석유가스공사 PT쁘르따미나가 가스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공급처를 찾고 있다.
 
PLN 외에도 가스공사 PT PGN과 석유가스공사 PT 뻐르따미나가 가스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공급처를 찾고 있다. 뻐르따미나는 미국 Cheniere Energy Inc.와 LNG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PGN은 미국의 한 셰일가스 생산업체와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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