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수마트라 횡단 고속도로, 일부 구간 시공 초읽기 kooscott 2014-07-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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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후란 인도네시아 국영 기업 장관은 12일, 10월중으로 수마트라 횡단 고속도로(2700) 일부 구간을 착공할 것이라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그는 이번 공사는 국영 건설 후따마, 까루야 사가 사업자로 선정 됐으며 10월 9일에 착공 한다고 설명했다. 이 고속도로는 수마트라 북단 아쩨 주에서 남단 람뿡 주까지 수마트라 섬의 주요 도시를 연결한다.
후따마, 까루야 업체가 건설에 참여하는 이번 구간은 북부 수마트라 메단에서 빈자이 (16.8 km)구간, 리아우 뻬깐바루에서 두마이 (135km)구간, 람뿡 주 바까우헤니에서 떼루반기,부사루(150km)구간, 남쪽 수마트라 빨렘방에서 인도라야 (22km)의 4구간이며, 총 공사비는 47조 루피아가 될 전망이다. 1년 4개월내 완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간다.
이번 고속도로 건설은 토지 수용 지연 등으로 연내 착공 여부가 불투명 했지만 다후란 국영 기업 장관은 4구간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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