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가 이슬람채권(수쿠크) 최대 발행국이 됐다. 재무부는 인도네시아가 2009년부터 발행한 달러 표시 수쿠크가 총 131억 달러(약 14조 6,484억 원)에 달하며, 중동 국가를 웃돌고 있다고 밝혔다. 수쿠크는 이자 소득을 금하는 샤리아(이슬람 율법)에 따라 특정사업에 투
금융∙증시
2017-04-06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3일 발표한 관광·교통 통계에 따르면 2월에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외국인 여행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약 8% 증가한 95만 7,583명이었다. 국내 주요 19개 관문을 통한 입국자 수는 약 7% 증가한 86만 3,509명으로, 전체의 90%를 차지했다. 전체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사이트 운영 대기업 또고뻬디아(Tokopedia)가 온라인 배차 서비스 사업을 펼치고 있는 그랩(Grab)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를 운영하고 있는 또꼬뻬디아는 3일 그랩과 택배 서비스 '그랩파슬(GrabParcel)'에 대한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트럭사업자협회(APTRINDO)는 국내 타이어 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1월부터 시작된 정부의 타이어 수입규제 강화 정책으로 수송트럭용 타이어 비용이 최대 80%까지 오를 것이라고 호소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3일자 보도에 따르면 APTRINDO의 꺄트마자 부회장(유통·운송 부문)
인도네시아에서 고품질 휘발유 소비가 늘고 있다. 국영 석유 기업 쁘르따미나의 발표에 따르면 옥탄가 88의 RON88 가솔린의 소비는 줄고 있는 반면 옥탄가가 높은 휘발유 소비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바내에서의 소비자 인식이 바뀌고 있다고 4힐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쁘
렉서스의 판매량이 증가했다. 도요타 자통자의 프리미엄 라인인 렉서스 인도네시아는 올해 1분기 판매 대수가 287대에 달했다며 전년 동기 대비 59% 판매량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출시한 RX 시리즈의 SUV 차량인 ‘RX F SPORTS’이 증가세를 견인했다. 현지 언론에 따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세무당국은 구글에 최후통첩을 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재무부 국세청이 세금 체불 문제로 대립중인 미국의 구글 현지 법인 구글 인도네시아에 4월 말까지 구글세를 납부할 것을 명령했다고 현지언론이 3일 보도했다. 국세청은 법인 납세 기한이 4월 말까지라며 구글도 예외는 없다고 밝혔다. 싱가
조세 관련 제도 엄격해질 전망, 한국 기업 대비 필요 인도네시아 조세사면제도가 지난달 말 종료됐다. 이로 인해 인도네시아 조세 관련 제도가 엄격해질 것으로 예상돼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KOTRA 자카르타 무역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경제성장, 조세개혁 가속
2017-04-05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 브까시市는 3월 24일자로 2017년 부문별 지역최저임금(UMK, Upah Minimum Kota)을 발표했다. 최저임금 적용 업종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2017년 최저임금은 주지사령 ‘2017년 제561호'에 따른다. 2016년의 부문별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KAI)는 중부 자바주 솔로의 아디 수마르모 공항과 시내를 연결하는 공항철도 건설 사업을 위해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1(AP1), 국영 건설 쁨방우난 쁘르루마한(PP)과 함께 4월에 합작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3일자 보도에
건설∙인프라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의 인도네시아 판매 회사 메르세데스 벤츠 디스트리부션 인도네시아(PT Mercedes-Benz Distribution Indonesia)는 3월 31일 국내 첫번째 공인 애프터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독일 다임러 본사의 인증을 받은 애프터서비스센터로 고객 편의 향상 및 애프터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내 가스 광구를 운영하는 가스 생산회사에 대해 생산량의 일부를 가스화력발전소에 공급하는 것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조만간 관련 규정이 공포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3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회(DPR) 제7위원회(에너지광물자원 분야)에서 조난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
에너지∙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