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생명보험협회(AAJI)는 24일 1분기(1~3월) 국내 생명보험회사의 보험료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한 44조 1,100억 루피아였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보험료 수입이 감소한 반면, 의료보험을 포함한 생명보험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피보험자 수는 20.3% 증가한
경제∙일반
2020-06-29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 산하에서 오토바이 대출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페더럴 인터내셔널 파이낸스(FIF)는 올해 3분기(7~9월) 대출 신청 금액이 전분기에 비해 5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4일자 보도에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 22일, 상업은행에 국고 예금 제도를 정한 재무부장관령 ‘2020년 제70호’를 시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회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상업은행으로부터 국내 사업자 등에 대한 대출 확대나, 상업은행에의 예금에서 얻은 금리를 세외 수입으로서 세입 확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Sri Mulyani Indrawati) 재무부 장관은 23일,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년 대비 마이너스 0.4%에서 높아도 플러스 1%에 그칠 것으로 전망을 분명히 했다. 지금까지는 -0.4%에서 플러스 2.3%로 예측했다. 2분기(4~6월) 성장률이 기존 예상보다 둔화될 가능성이 높아 다소 하향
2020-06-26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은 23일 인도네시아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프로젝트 2건에 대해 10억 달러를 대출 승인했다. 인도네시아의 사회적 안전망과 의료 체제를 강화하고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악화를 방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코로나19 대응 프로젝트 중 하나로 아시아개발은행과 협
2020-06-25
인도네시아 재무부 재정정책기구(BKF)의 수장인 페브리오씨는 17일, 정부 채무 잔고의 대국내총생산(GDP) 비율이 내년에는 33.8~35.8%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22일자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시점에서 채무 잔액의 대GDP 비율은 29.8%였다. 페브리오씨는 부채 비율의 상승
인도네시아 아구스 구미왕 산업장관 인도네시아 정부는 ‘제4차 산업혁명’을 실현하겠다는 국가차원의 산업 로드맵인 ‘메이킹 인도네시아 4.0(Making Indonesia 4.0)’에 따른 핵심 육성산업에 제약 및 의료기기산업을 추가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
2020-06-24
인도네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의 실시가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 대출’은 53조 5,700억 루피아를 할당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집행하지 못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19 대책비로 695조 2,000억 루피아의 거액 예산을 할당하고 있지만, 집행률은 낮은 상태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부깔라빡(Bukalapak)의 무하마드 파지린 전(前) 대표 인도네시아 최대 전자상거래(EC) 사이트 부깔라빡(Bukalapak)의 공동 설립자 무하마드 파지린 라시드 사장(33세)이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이하 텔콤)의 디지털 사업 담당
2020-06-23
인도네시아 공무원 연금을 운용하는 국영 연금 보험회사 따스뻰(PT Taspen)은 생명보험 자회사 아수란시 지와 따스뻰(PT Asuransi Jiwa Taspen)과 주택금융을 다루는 국영 은행 따붕안 느가라(BTN) 2개사가 국영 생명보험회사 아수란시 지와스라야(PT Asuransi Jiwasraya)의 자회사 지와스라야 뿌뜨라(PT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지난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책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미달러 표시 이슬람 채권(수쿠크)을 발행했다고 발표했다. 5년물, 10년물, 30년물의 세 종류로, 발행액은 총 25억 달러다. 발행액의 약 6.7배가 되는 166억 6,000만 달러의 응모가 있었다. 발행액의
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은 16일에 개최한 연례 주주총회에서 신임 사장에 조니 부나르또 쫀드로(Djony Bunarto Tjondro) 부사장의 승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니 신임 사장은 동 일자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연례 주주총회까지다. 조
202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