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고속철도 프로젝트가 지지부진한 모습이다. 고속철도 건설에 필요한 부지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 인도네시아 고속철도 프로젝트, 부지 확보 어려움 7일 닛케이 아시안 리뷰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고속철도 건설을 위해 필요한 부지를
건설∙인프라
2017-08-08
인도네시아 6월 소비자신뢰지수(IKK)가 전월 대비 0.1% 감소한 98.19를 기록했다. 하락세는 2개월 연속 발생했다. 실업자가 늘고 식료품 가격이 상승한 것, 그리고 전기 요금 인상을 우려하는 응답비용이 늘어난 것이 배경에 있다. 조사는 전국 6개 지역의 약 1,700 가구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IKK 구
경제∙일반
2017-08-07
인도네시아 시멘트 대기업 4개사의 상반기(1 ~ 6월) 결산 결과 모두 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판매 부진으로 3개사 수입이 감소되고 1개사는 적자폭이 확대됐다.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 시멘트 기업 세멘 인도네시아(Semen Indonesia)는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한 1조 1,049억 루피아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바리또 퍼시픽(PT Barito Pacific)은 약 7억 달러(약 7,880억 6,000만원)를 투자해 에너지 기업 스타 에너지 그룹 홀딩스(Star Energy Group Holdings)의 주식 66.67%를 취득했따. 늦어도 내년 3월까지 주식 취득을 완료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전자 브랜드 아드반(Advan)이 연구개발 거점을 중국에서 중부 자바주 스마랑으로 옮긴다. 스마트폰의 현지 조달 비율을 높이기 위함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드반의 엘렌 본부장(영업 부서)은 "현재 스마트폰의 인도네시아 현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주요 4개 은행의 중간 결산에 따르면, 각 은행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리대 이익 증가를 기록했다. 한편, 부실채권 비율은 국영은행과 민간은행의 명암이 엇갈렸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일자 보도에 따르면, 4줄 모두 이익을 확대하려면 특히 대손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담배 대기업 구당 가람(PT Gudang Garam)이 동부 자바 끄디리군에 공항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8,453억 1,300만 루피아(약 716억 8,245만원)를 투자해 268헥타르에 달하는 공항 용지를 취득했다. 구체적인 완공 시기와 투자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8월 석탄 지표 가격(HBA)을 전월 대비 6.3% 올린 톤당 83.97달러(약 9만 4,550원)로 설정했다. 현지 언론 꼰딴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석탄·광물국의 밤방 국장은 “중국의 석탄 생산이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rdquo
혼다의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 혼다 프로스펙터 모터(HPM)는 올해 1~7월 신차 판매 대수가 10만 5,939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7월 한 달 기준으로는 1만 2,677대가 팔려 전월 대비 43% 크게 증가했다. 이슬람교 최대 명절 르바란 연휴로 영업일이 적었던 6월 이후 회복
유통∙물류
인도네시아가 약달러 환경과 펀더멘탈 개선으로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4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아세안을 구성하고 있는 10개국 총 GDP의 약 37%를 차지하면서 아세안 국가 가운데 최대 경제권을 형성하고 있다. 인구는 필리핀, 베트남, 태국의 3개국 인구를 합한 것과 비슷한 규모로, 유망한 생산기지와 소
자카르타 CBD 사무실 임대료가 하락세다. 미국계 부동산 종합 서비스기업 존스 랑 라살르(JLL)는 2017년 2분기 (4 ~ 6월) 수도 자카르타 중앙 상업 지구(CBD) 오피스 시장에 대한 공급 과잉으로 임대료 사무실 임대료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하락세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으나 장기적
대만 폭스콘 테크놀로지 그룹이 연말 인도네시아에서 신형 스마트폰 '샤프 S2'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S2는 디스플레이 부분을 최대로 확대한 세계 최초의 풀 스크린 스마트폰으로 이달 중국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현지 언론 오케존 2일자 보도에 따르면 폭스콘의 마케팅
2017-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