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대표적인 소비재 메이커 키노 인도네시아(PT Kino Indonesia Tbk)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3% 감소한 3조 4,930억 루피아(약 2,979억 5,290만 원)였다. 전체 매출 중 약 47%를 차지하는 바디케어 제품의 매출이 3% 감소하였고, 총매출액의 33%를 차지하는 음료 제
경제∙일반
2017-04-25
인도네시아 식품 제조업체 스까르 부미(PT Sekar Bumi Tbk)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1% 증가한 1조 5,011억 루피아(약 1,281억 9,489만 원)로 당초 목표였던 2조 1,270억 루피아를 크게 밑돌았다. 매출 내역은 수출이 전년 대비 약 8% 증가한 1조 3,624억 루피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아디 까르야(PT Adhi Karya)는 자카르타 수도권의 LRT(경전철) 건설 사업에 대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영구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구채는 원금을 상환하지 않고 일정 이자만을 영구히 지급하는 채권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18일자
건설∙인프라
2017-04-21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로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텔콤)는 통신위성 ‘텔콤 4 '를 내년 6월에 미국 플로리다에서 발사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앞서 2030년까지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위성을 운용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8일자 보도에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의 올해 1분기(1~3월) 석유·가스 상류부문(탐사·개발 등) 사업에 대한 투자 실현액은 19억 달러(약 2조 1,642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했다. 석유 가스 8개 광구의 생산분배계약(PSC)이 올해부터 내년에 걸쳐 만료되는 점 등이 투자 억제로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최대 맥주기업 물띠 빈땅 인도네시아(PT Multi Bintang Indonesia)는 2016년 12월기 결산에서 순이익이 전년 대비 약 98% 증가한 9,821억 2,900만 루피아(약 841억 6,845만 원), 매출이 21% 증가한 3조 2,633억 루피아를 기록하며 대폭적인 증수 증익을 달성했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발리 북부 신공항 개발 건설 후보지 2곳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향후, 조사 결과를 면밀히 검토한 뒤 건설지를 최종 결정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발리 부레렌 동부의 꾸부땀바한과 부레렌 서부의 그록각 2곳이 최종 후보지이다.&nb
17일 중앙통계청(BPS)에 따르면 2016년을 기준으로 인도네시아의 UNDP 인간개발지수(HDI)가 6년 연속 상승하고 있다. 기대 수명이 70세를 돌파해 처음으로 ‘높음’ 등급을 받았다. 인간개발지수는 ‘기대수명’, ‘교육수준&rsq
인도네시아 금융권이 석탄, 석유 등 원자재 가격 회복 및 광산 분야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것을 바탕으로 올해 중장비를 위한 대출 사업의 성장을 예상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금융기업 협회(APPI)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올해 광업 관련 기업이 노후화된 중장비 교체 및 설비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분석했
다케다 의약 공업이 인도네시아에 진출한다. 일본계 의약품 생산 기업 다케다 공업이 인도네시아 의약품 시장에 진출할 전망이다. 인구 2억의 대국 인도네시아 시장이 경제 성장에 앞서 높은 구매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향후 건강에 대한 관심도 커질 것이라고 다케다 측은 확신하고 있다. 다케다 관계자는 인도
기아자동차 현지 법인인 기아 모빌 인도네시아가 올해 해치백 판매에 주력할 방침이다. 1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경차보다 해치백의 판매량이 늘고 있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 모빌 관계자는 현재 ‘리오’와 ‘피칸토’가 주력 모델인 것에는 변함이
가죽·신발 분야 투자액이 늘었다.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올해 가죽·신발 분야 예상 투자액이 전년 대비 3.8배인 약 7조 6,200억 루피아에 달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신발이 총 3조 4,900억 루피아, 가죽이 4조 1,300억 루피아에 달한다. 국내외 제화 8개사가 중부 자바, 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