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방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바섬 외 지역에 공업단지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내 술라웨시섬에서 공업단지 2개가 개발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정부는 향후 3년간 술라웨시섬
건설∙인프라
2017-04-27
인도네시아 국영 제약 회사 인도파르마(PT Indofarma)는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20% 증가한 2조 루피아(약 1,696억 원)로 설정했다. 전통 의약품, 건강보조제, 의료 기기의 판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현지 언론 꼰딴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파르마의 20
유통∙물류
미쓰비시가 새 공장을 열었다. 미쓰비시 자동차는 25일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주 브까시에 새 공장을 개소했다. 신규 공장의 생산 능력은 연간 16만 대로,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의 태국 생산 공장에 이은 대규모 공장이다. 미쓰비시 측은 새 생산 거점을 토대로 아세안 시장의 수출거점이 되겠다고 밝혔다.
경제∙일반
타이어 제조사들이 매출 증대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인도네시아 상장 타이어 제조사는 지난해부터 국내 시장 판매 강화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국내 자동차 및 오토바이 시장 회복세에 따라 타이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배경이 있다고 25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미국계 타이어 제조 기업
교통∙통신∙IT
TMMIN의 수출 대수가 전년 대비 증가했다. 도요타 인도네시아 제조 자회사인 도요타 모터 매뉴팩처링 인도네시아(TMMIN)는 올해 자동차 수출 대수가 전년 대비 1% 증가한 18만 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수출국인 중동 지역에 대한 수출 증가가 기여했다. TMMIN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중동과 필리
무역∙투자
앵커 맥주 델타 인도네시아 매출이 증가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앵커 맥주 제조 유통사인 델타 자카르타 2016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5% 증가한 1조 6,586 억 루피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익은 33% 증가한 2,545억 루피아로 2년 만의 수익증가 및 이익 증가를 기록하였다. 2
일본 자동차 부품업체 이치코 인터스트리(Ichikoh Industries Ltd)는 20일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이치코 인도네시아(PT Ichikoh Indonesia)에 대한 완전 자회사화를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이치코 인더스트
2017-04-26
인도네시아에서 13개 공항 운영사인 국영 앙까사 뿌라2(AP2)는 국제 항공편 좌석 수를 전년 대비 14.8% 증가한 1,400만 석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AP2의 무하마드 사장은 “야간 정비를 수까르노-하따 공항에서 다른 공항으로 바
인도네시아 최대 민간 은행 방크 센트럴 아시아 은행(BCA)과 국영 은행 방크 락얏 인도네시아(BRI)가 20일 발표한 2017년 1~3월기 결산에서 두 은행 모두 이익이 증가했다. 대출 확대에 따른 이자수익 증가와 수수료 수입 등의 비이자 수익 증가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모던 인터내셔널(PT Modern International, 이하 MDRN)가 운영하는 편의점 프랜차이즈 세븐일레븐이 태국계 샤로엔 포크판드 인도네시아(PT Charoen Pokphand Indonesia Tbk, CPI) 산하에서 레스토랑 과 편의점 사업을 다루는 샤로엔 포크판드 레스뚜 인도네시아
국제통화기금(IMF)이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5.1%로 예측했다. IMF는 18일 ‘2017년 세계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전망을 작년 11월과 동일한 5.1%로 내다봤다. 내년 성장률은 5.3%로 예측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현
인도네시아 타이어 제조 대기업 3개사가 작년부터 내수시장 판매 강화에 나서고 있다. 국내 자동차·오토바이 시장의 회복에 따라 타이어의 수요가 증가한 것이 그 이유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타이어 제조 대기업 굿이어의 인도네시아 법인 굿이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