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배차 서비스 업체 싱가포르 그랩(Grab)이 18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오픈했다. 자카르타 끄바요란에 지어진 이 R&D 센터의 규모는 4,500평방미터에 달하며, 올해 말까지 200명 이상의 엔지니어가 연구 활동을 시작한다. 싱가포르와
건설∙인프라
2017-05-22
인도네시아 통신 대기업 인도삿오레두(Indosat Ooredoo)는 17일 중국장성산업공사(CGWIC)에서 신규 인공위성 1대를 구입했다. 구입비용은 2억 달러(약 2,246억 원)로 2020년 쓰촨성의 시창 위성발사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8일자 보도에 따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출판업계가 계속되는 부진을 겪고 있다. 세계에서 낮은 수준의 국민 독서량과 경기 침체 등이 영향을 주고 있다고 18일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가 전했다. 인도네시아 출판사협회(Ikapi)에 따르면, 출판 업계의 시장 규모는 14조 루피아(약 1조 1,816억 원)이다.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섬유 및 관련 제품의 무역수지 흑자 행진이 5년 연속 이어지고 있다. 연평균 약 120억 달러(약 13조 5,000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화학·섬유·제지공업국의 아흐맛 시깃 드위와요노 국장은
무역∙투자
2017-05-19
인도네시아 정부가 데이터 통신 요금에 대한 새로운 산정방식을 규정할 방침이다. 음성 통화와 단문메시지서비스(SMS) 요금에 대한 내용은 현행 정보통신부장관령 ‘2008년 제9호'에 포함되어 있는 반면, 데이터 통신 요금에 관한 규정은 제정되어 있지 않다. 현지 언론 뗌뽀
유럽연합(EU)의 유럽의회 대표단 6명이 다음주 인도네시아 팜농장을 시찰할 예정이다. 유럽의회는 지난 4월 ‘2017 팜오일과 열대림 파괴에 관한 보고서(Report on Palm Oil and Deforestation of Rainforests)’를 발표, 인도네시아 팜오일 농장에서 생태계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16일 발표한 3월말 시점의 외채는 3,263억 달러(약 367조 875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중장기 채무는 전체의 86.5%를 차지하는 2,82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단기 채무는 16.3% 증가한 439억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깔리만딴섬에 팜 농장을 운영하는 다르마 삿야 누산따라(PT Dharma Satya Nusantara Tbk, 이하 DSN)가 16일 동부 깔리만딴주 꾸따이 팜유 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꾸따이 공장은 DSN의 7번째 팜유 공장이 된다. 현지 언론 꼰딴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니뽄 익스프레스(Nippon Express C)는 17일 인도네시아 동부 깔리만딴 발릭빠빤에 영업소를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니뽄 익스프레스의 국내 14번째 영업소가 되는 발릭빠빤 지점은 자회사 니쯔 레모 인도네시아 로지스틱(PT Nittsu Lemo Indonesia Logistik, 이하 니쯔
유통∙물류
자롯 주지사 대행이 TJ 고가도로를 시찰했다. 현지 언론은 자롯 사이풀 히다얏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이 지난 15일 수도권 전영 버스 ‘트랜스자카르타’ 최초의 전용 고가 노선을 시찰했다고 보도했다. 공사는 올해 12월을 목표로 진행중에 있다. 자롯 주지사 대행 반뜬주 땅
보로부두르 행 노선이 건설될 전망이다. 17일 현지 언론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중부 자바 주 마구란 군과 자카르타 특별 주를 잇는 철도(KAI) 노선 재건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계 3대 불교 유적지인 보로부두르 사원 유적 인근에 역을 신설해 접근성 향상 및 관광객 증가를 노릴 예정이다. 교통부에 따르면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17일 개최한 관광 유치 세미나에 많은 현지인의 관심이 몰렸다. 현지 언론의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한 호텔에서 개최된 일본정부관광국(JNTO) 세미나에 인도네시아 관광기업과 여행 희망객들이 몰려들었다. 2014년부터 실시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