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가 가구 수출량 확대를 목표로 삼았다.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2019년 까지 가구 수출액을 현재의 약 2.3배인 35억 달러까지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목표 달성을 위한 원료 조달 측면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정책을 내놓겠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수출을 목적으로 한
무역∙투자
2017-05-24
IT를 접목한 의료솔루션을 개발 판매하는 미뜨라가 산부인과용 솔루션을 내놨다. 미뜨라 IT 연구소 인도네시아는 내년부터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 정보 등을 관리하는 산부인과 용 전자차트 프로그램인 ‘헬로 베이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선진국에 비해 임산부와 신생아의 사망률이 높고 수요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신발 수출이 최근 성장 호조를 보이고 있다. 올해 1~4월 수출은 159만 달러(약 17억 8,636만 원)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화학·섬유·수공예품국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전자 상거래(EC) 사이트 운영 기업 또꼬뻬디아(Tokopedia)는 22일 국내 택배 업체 로얄 익스프레스 인도네시아(PT Royal Express Indonesia, 이하 REX)와 배송 서비스에 대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또꼬뻬디아 고객은 REX를 통해 기존보
인도네시아 산업부가 국내 일본계 업체들에 철강에 대한 투자를 호소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 통신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도디 금속산업국장은 지난 19일 족자카르타에서 열린 '제7회 인도네시아-일본 철강산업 관련 대화(Indonesia-Japan 7th Steel Dialogue)'에
인도네시아 독일계 시멘트 제조업체 인도시멘트 뚱갈 쁘라까르사(PT Indocement Tunggal Prakarsa, 이하 인도시멘트) 올해 1분기(1~3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3.8% 대폭 감소한 4,998억 루피아(약 423억 3,306만 원)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14.1% 감소한 3조 3,764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KAI)는 LRT(경전철) 개발 비용 18조 루피아(약 1조 5,228억 원)를 은행 대출로 조달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LRT 운영 사업자 KAI의 물류·개발부 부디 노비안또로 부장은 “LRT 총 개발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자동차업계는 2분기(4~6월) 국내 판매량이 주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매년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 연휴로 인해 영업일수가 크게 줄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도요타 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도요타 아스뜨라 모터(TAM)의 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스마트폰은 부유층의 전유물이 아니다. 개인운전사로 일하고 있는 이투르스(43)씨는 부인과 자녀 두 명 등 가족구성원 4명이 모두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 그가 가족들의 통신비로 지출하는 비용은 한 달에 20만루피아(약 1만7000원)다. 한 달 수입이 415만루피아(약 35만원)정도인 그는 통신비가 전혀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2017-05-23
안정적인 진출 위해서는 외국인에 대한 규제·법 알아야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의 전력시장에서도 재생에너지원의 활용 확대 움직임이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KOTRA 자카르타 무역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에서 가장 큰 경제대국으로, 1997년에서 1998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에 따르면 4월 민간 은행의 대출 성장률이 전년 동월 대비 9.47% 증가해 전월 증가율이었던 9.20%를 웃돌았다. 특히 농업·전기·건설 분야에 대한 대출이 늘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중앙은의 보고 자료에 따르면 올해 연초부터 대출 성장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1분기 경제 성장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자바 섬에 위치한 수도 자카르타. 우기를 피한 4월 말에도 섭씨 30도를 오르내리는 기온, 85%에 달하는 습도로 오후 2시 자카르타는 이글이글 타오르고 있었다. 일상 생활을 영위하기에도 힘든 날씨지만 자카르타 북동쪽 지역에는 경전철(LRT)을 놓기 위한 기반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경전철 1단계 구축 지역인 끌라빠 가딩 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