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야 까르야 브똔이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Wijaya Karya, 이하 WIKA) 자회사인 인도네시아 콘크리트 대기업 와스끼따 브똔 프리캐스트(PT Waskita Beton Precast, 이하 WSBP)은 2017년 올해 신규 수주액 목표를 당초 목표에서 20% 인상된 7조 루피아로
건설∙인프라
2017-05-30
끄라까따우 오사카 스틸 신 공장이 가동된다. 일본계 오사카 제철과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기업 끄라까따우 스틸 합작회사인 끄라까따우 오사카 스틸(KOS)은 소유하고 있는 반뜬 주 찔레곤 철강 공장이 올해 7월 20일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끄라까따우 오사카 스틸은 올해 20만 톤의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미국계 타이어 제조 기업 굿이어 인도네시아(Goodyear Indonesia)는 이슬람 금식 기간동안 타이어 판매량이 약 20~ 30% 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굿이어 인도네시아 측에 따르면 승용차 뿐만 아니라 트럭과 버스 타이어 판매량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사측은 자카르타 동부 수라바야, 서부 자바 주 보고르의 매장에서도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의류 제조 대기업 빤브라더스(PT Pan Brothers Tbk)는 올해 하반기(7~12월)에 총 3,000만 달러(약 335억 8,500만 원)를 투자해 공장 2개 건설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빤브라더스의 앤 수딴또 최고 경영자(CEO)는 &
2017-05-29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ertamina) 1분기(1~3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101억 5,000만 달러(약 11조 3,659억 원)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에 비해 ICP(Indonesian Crude Price·인도네시아 유가)가 69% 상승한 점 등이 매출 증가를 견인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교통체증이 세계 19위를 기록했다. 교통정보 정보분석업체인 인릭스(INRIX)가 20일 발표한 ‘2016 전세계 도시 교통체증 조사(2016 Traffic Scorecard)'에서 자카르타가 전 세계 38개국 1,064개 도시들 가운데 19위를 차지했다. &nbs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도권 철도 운영사 까이 커뮤터 자보데따벡(PT KAI Commuter Jabodetabek, KCJ)은 올해 승차권 자동발매기 400대를 수도권 43개 역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용객이 증가하는 추세로 5월 1일에는 승객 수가 일일 100만명을 돌파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올해 1분기(1~3월) 신용카드 이용액이 10조 6,000억 루피아(약 8,946억 6,000만 원)를 기록, 지난해 4분기(10~12월) 10조 4,000억 루피아(약 8,777억 6,000만 원)에서 1.92%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4일자 보도에 따르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가구 제조 대기업 짜하야 삭띠 인베스띤도 숙세스(PT Cahaya Sakti Investindo Sukses Tbk, 이하 CSIS)가 서부 자바주 보고르에 중심업무지구(CBD, Central Business District) ‘올림픽 시티(Olympic City)’를 개발할 계획이다.
파나소닉 인도네시아 현지 판매 회사 파나소닉 고벨 인도네시아(이하 PGI)는 24일 자카르타 남부에 위치한 수디르만 센트럴 비즈니스 지구(SCBD)에서 디지털 미러리스 렌즈 교환식 카메라 플래그십 모델인 ‘DC-GH5’을 발표했다. 신규 모델은 세계 최초 4K60p 동영상 기록이 가능한 미러리스 렌즈 교환식 카메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패스트 리테일링 인도네시아가 지난 24일 바띡을 모티브로 한 ‘바띡 모티브 콜렉션 2017’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올해의 테마는 ‘모덴 헤리티지’로 모노톤을 기본으로 한 심플한
이륜차 판매 목표 대수가 하향 조정됐다. 인도네시아 이륜차 제조자 협회(AISI)가 올해 이륜차 판매 대수 목표를 당초 620만 대에서 전년 실적과 비슷한 593만 대로 하향 조정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연초 소비자의 구매력 저하가 잇따르며 판매량이 점차 줄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