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사이트 부깔라빡(Bukalapak)이 연내 유니콘을 넘어 '데카콘(Decacon·기업 가치가 100억달러는 넘는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6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깔라빡의 아마드 자키 최고경영자(CEO)는 &l
교통∙통신∙IT
2019-07-02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 운영회사 MRT 자카르타(MRT Jakarta)는 6월 26일 르박 불루스역 근처에 픽업 정거장 ‘트랜싯 플라자(Transit Plaza)'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6월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트랜싯 플라자는 MRT 이용자를 픽업하는
2019-07-01
말레이시아계 저비용 항공사(LCC)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AAI)는 인도네시아 국내 전자 결제 서비스 '빅 페이(Bigpay)'를 연내 시작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청(OJK)에 허가 신청을 냈다. 현지 언론 꼰딴 6월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AAI의 오드리 홍보 책임자는 "관광 분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MRO(항공정비수리) 자회사 GMF에어로아시아(PT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에 따르면 국내선 항공료 인하 정책을 추진한다면 인센티브로 항공기 부품 수입 관세를 철폐하도록 정부에 요청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월
인도네시아 다르민 경제조정장관은 25일, 이번 주말에 저가 항공사(LCC)들과 국내선 운임료 인하폭을 결정하고 7월 1일부터 인하된 요금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다르민 경제조정장관은 “항공료는 인하되어야 한다. 항공사뿐만 아니라 공항운영사인 앙
2019-06-28
말레이시아 저가항공사(LCC) 에어아시아(Airasia)는 24일, 8월부터 인도네시아 5개 국내선이 새로 취항한다고 밝혔다. 서부 누사뜽가라주 롬복과 발리 등의 관광지를 중심으로 노선을 강화한다. 현지 언론 꼼빠스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롬복-자카르타와 롬복-발리, 롬복-족자카르타, 동부 누사뜽가라주 라부안 바
2019-06-27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 데뽁은 차량 보유자의 차고지 확보를 의무화 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증가로 불법주차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현지 언론 뗌뽀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데뽁시 교통국의 다단 국장은 “데뽁시의 조례 ‘2012년 제2호’를 개정한다. 자카르타특별주는 조례로
싱가포르계 배차 서비스 대기업 그랩 인도네시아(PT Grab Indonesia)는 24일 자카르타특별주와 북부 수마뜨라 메단, 고론딸로주 등 3개 도시에서 지역 고유의 교통수단을 그랩 앱으로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독특한 경험을 선호하는 관광객의 수요를 잡기 위함이다. 자카르타의 삼륜 자동차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2(PT Angkasa Pura2, AP2)는 19일 서부 자바 주 마잘렝까군에 신설한 끄르따자띠 국제공항(Kertajati International Airport)을 7월 1일까지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반둥 시의 후세인 사스뜨라느가라 국제공항(Husein Sastranegara
중국 통신장비 업체 중싱통신(中興通訊 ZTE)이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이하 텔콤)와 차세대 이동통신 5G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현지 매체 리아우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ZTE와 텔콤은 인도네시아에 5G 통신망을 구축하고 관련 응용사
인도네시아 저가 항공사(LCC) 라이온 에어(Lion Air)는 20일부터 전 국내선 운임료를 정부가 정한 상한액의 50%까지 인하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발일 10일 전에 티켓을 구입하는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한 경우에 한해 할인 요금이 적용된다. 프로모션 요금
2019-06-26
동부 자바 꼬피파 인다르 빠라완사(Khofifah Indar Parawansa) 주지사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의 꼬피파 인다르 빠라완사(Khofifah Indar Parawansa) 주지사는 주도인 수라바야와 주변 도시를 연결하는 대중 교통으로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 건설을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