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중앙은행 소비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가 점점 살아나면서 경제 여건이 계속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중앙은행 홍보부장 에르윈 하리요노(Erwin Haryono)는 2021년 5월 소비자신뢰지수(Indeks Keyakinan Konsumen, IKK)가 104.4로 2021년 4월 101.
경제∙일반
2021-06-10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Airlangga Hartarto)경제조정장관은 2분기 인도네시아 경제성장이 당초 6.7~7.5% 성장을 예측하였으나, 최대 8%까지 높은 성장이 가능하다고 7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밝혔다. 제조업지수는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228%, 오토바이 판매량이 전년 대비 227
2021-06-08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저조한 예산 집행 실적에 불만을 토로하면서 경제성장을 위하여 정부 부처와 기관들은 예산 집행에 힘써 달라고 요청하였다. 조코위 대통령은 "정부예산(Anggaran Pendapatan dan Belanja Negara, APBN)은 15% 집행하였고 지방정부예산(Anggaran Pendapatan Belanja
2021-05-28
인도네시아 청년 사업가 협회 ( Himpunan Pengusaha Muda Indonesia, Hipmi)는 르바란 기간 중 소비자의 구매력이 증가하면서 경기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한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하였다. Hipmi 저축은행 및 금융 부문 협의회장 아집 함다니(Ajib Hamdani)는
2021-05-18
인도네시아 경제 금융 개발연구소(Institute for Development of Economics and Finance, Indef)는 2021년 1분기 경제성장율을 -1%로 예상하였다. Indef 이코노미스트 에코 리스티얀또(Eko Listiyanto)는 사실 소비가 증가할 것이라는 낙관론이 있지만 실제로
2021-05-05
아시아 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ADB)은 인도네시아 경제성장을 2021년에는 4.5% 성장하여 2022년에는 5%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인도네시아의 ADB이사인 윈프라이드 위클레인(Winfried Wicklein)는 인도네시아의 국가경제 회복프로그램을 통해 재정 공급에 따라
2021-04-29
인도네시아의 3월 무역흑자는 수출 호조세와 원자재 및 기계류 수입이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 달 전보다 줄어들어 코로나19 대유행 침체로 인한 경제 회복의 가장 좋은 징후를 보여주었다. 통계청(BPS)은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인 인도네시아 경제가 3월 무역흑자를 15억 6천만 달러로 한 달 전 19억 9천만 달러
무역∙투자
2021-04-19
국제통화기금(IMF)은 부유한 기업과 개인에게 부과되는 부유세가 코로나19 팬데믹에서 경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비터 가스퍼(Vitor Gaspar) IMF 재정국장은 과거의 경험을 고려하면 정책 입안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정책 중 최상의 소득자들의 소득세가 코로나19로부터 경제회복을 위한
2021-04-15
스리 물리아니( Sri Mulyani Indrawati) 재무부 장관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세계 경제는 192개 유엔 회원국 가운데 상위 170국가에서 최근 150년간 최악의 불황을 맞이하였다고 밝혔다. 스리 장관은 세계은행 연구자료를 토대로 코로나19는 세계 모든 나라들의 경제 뿐만 아니라 보건위생과 사회정책
2021-04-08
예금보험공사(Lembaga Penjamin Simpanan, LPS)는 2월 정기예금잔액이 가장 많이 줄었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정기예금은 연 77.4%가 줄었고, GIRO 예치는 연 19.8% 증가하여 연 최고 증가율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예금보험공사 커미셔너의장 뿌르바야 유디 사데와(Purbaya Yudhi Sade
2021-04-07
페리 와르지요 (Perry Warjiyo) 중앙은행(BI) 총재는 세계경제 회복, 백신, 정책들의 시너지 효과 등이 힘입어 2월 국내 경제지표가 계속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무역 상대국으로부터 철강을 비롯한 원자재, 정밀금속, 의약품, 전기기계류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고, 지역별로는 술라웨시
2021-03-19
스리 물리아니 재무부장관은 올해 인니 경제를 위협하는 부정적 요인은 자산의 버블, 에너지가격 상승, 채무 증가, 지정학적 위험 등 4가지 요인이라고 밝혔다. 끄방사안 대학(Universitas Kebangsaan) 전략연구소(Institute Kajian Strategis, IKS) 선임 이코노미스트 에
202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