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대 국영 은행 만디리(PT Bank Mandiri) 산하 자동차 및 오토바이 금융대출 등을 담당하는 만디리 뚜나스 파이낸스(PT Mandiri Tunas Finance, 이하 MTF)의 1분기(1~3월) 대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7,450억 루피아(약 629억 5,250원)였다. 인도네시
금융∙증시
2017-05-31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올해 1분기(1 ~ 3월)의 신용카드 이용액이 10조 4,000억 루피아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은행 대출 전체의 23%에 도달한 수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10 ~ 12월) 시점의 17%에서 6퍼센트 확대됐다. 중앙은행의 아구스 총재는 “주택 담보 대출 등 각종
2017-05-30
인도네시아 환경·임업부가 생태관광지를 개발해 올해 외국인 관광객 150만명, 국내 관광객 2,000만명 유치를 목표로 내걸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앞서 생태관광지로 개발할 10개소를 지정했다. 환경·임업부는 이 가운데 브로모 뜽그르 스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교통체증이 세계 19위를 기록했다. 교통정보 정보분석업체인 인릭스(INRIX)가 20일 발표한 ‘2016 전세계 도시 교통체증 조사(2016 Traffic Scorecard)'에서 자카르타가 전 세계 38개국 1,064개 도시들 가운데 19위를 차지했다. &nbs
교통∙통신∙IT
2017-05-29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올해 1분기(1~3월) 신용카드 이용액이 10조 6,000억 루피아(약 8,946억 6,000만 원)를 기록, 지난해 4분기(10~12월) 10조 4,000억 루피아(약 8,777억 6,000만 원)에서 1.92%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4일자 보도에 따르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ertamina) 1분기(1~3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101억 5,000만 달러(약 11조 3,659억 원)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에 비해 ICP(Indonesian Crude Price·인도네시아 유가)가 69% 상승한 점 등이 매출 증가를 견인
에너지∙자원
태국의 재벌 기업 샤로엔 포크판드(CP) 산하의 가축 사료 제조 및 양계 사업을 다루고 있는 CP 인도네시아(PT Charoen Pokphand Indonesia Tbk, CPI)는 올해 설비 투자에 1조 1,000억~1조 2,000억 루피아(약 932억 8,000만 원~1,017억 6,000만 원)를 투입한다고 밝혔
2017-05-26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리뽀 그룹(Lippo Group) 산하의 병원 경영을 담당하는 실로암 국제 병원(PT Siloam International Hospitals Tbk, 이하 Siloam)은 23일 서부 자바 찌레본의 뿌뜨라 바하기아 종합병원(Rumah Sakit Umum Putera Bahagia)을 1,300억 루피아(약 109
인도네시아 신발 수출이 최근 성장 호조를 보이고 있다. 올해 1~4월 수출은 159만 달러(약 17억 8,636만 원)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화학·섬유·수공예품국
유통∙물류
2017-05-24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KAI)는 LRT(경전철) 개발 비용 18조 루피아(약 1조 5,228억 원)를 은행 대출로 조달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LRT 운영 사업자 KAI의 물류·개발부 부디 노비안또로 부장은 “LRT 총 개발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에서 미니마켓인 ‘알파마트’를 운영 중인 소매유통 대기업 숨버르 알파리아 뜨리자야(PT Sumber Alfaria Trijaya Tbk, 이하 AMRT)의 1분기 결산에 따르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한 13조 7,626억 루피아였다. 국내외 점포 신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이 성장세를 견인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
산업부가 가구 수출량 확대를 목표로 삼았다.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2019년 까지 가구 수출액을 현재의 약 2.3배인 35억 달러까지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목표 달성을 위한 원료 조달 측면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정책을 내놓겠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수출을 목적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