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화장품 대기업 만돔 인도네시아(PT Mandom Indonesia)가 21일 발표한 2016년 12월기 결산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약 9% 증가한 2조 5,300억 루피아(약 2,132억 7,900만 원)였다. 전체 매출의 약 74%를 내수 판매가 차지했다. 내수 매출은
유통∙물류
2017-03-27
인도네시아 이륜 시장에서 배기량 251cc 이상 대형 이륜차의 판매가 크게 떨어지고 있다. 올해 2월의 판매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43% 감소한 24대에 그쳤다.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자협회(AISI)에 따르면, 연초 2개월 동안의 누계 대수는 총 46대로 판매량이 최
2017-03-24
외국계를 포함한 인도네시아 내 공단 운영 부동산 기업 6개사는 올해부터 2018년 까지 총 8조 8,500억 루피아를 투자할 전망을 밝혔다. 지방 증권사의 보고서와 각 기업의 발표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 대한 투자가 지난해까지 침체에서 벗어나 향후 수년간 증가할 것으로 예견됐으며 이들 부동산 기업들은 산업단지 확장이 선행될 것을 전망하고 있다.&
2017-03-23
지방 도시의 하위 중산층이 상위 중산층보다 화장품을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용 프로그램 개발·운영사 스냅카트(Snapcart)가 2016년 대도시 및 지방 도시에서 거주하는 밀레니엄 세대(1980~2000년생) 인도네시아 여성을 대상으로 화장품 구매 관련 조사를 실시, 2,442건의 데이터
2017-03-22
인도네시아 국내 시멘트 업계는 올해 시멘트 판매량이 신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의 인프라 건설 사업과 자원가격의 개선에 따른 경기 회복으로 시멘트 판매량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18일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가 보도했다. 국내 2위 독일계 시멘트 제조업체 인도시멘트 뚱갈 쁘
일본 마쓰다 자동차(Mazda Motor Corporation)는 14일 마쓰다의 스카이액티브(SKYACTIV) 기술을 탑재한 신형 3개 모델을 인도네시아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스카이액티비는 마쓰다의 고출력·저연비를 실현하는 자체 개발 기술로 국내에 신규 투입되는 차종은 스포츠 왜건 '마쓰다
2017-03-20
인도네시아 온라인 중고차 매매 시장에서 고급 차량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14일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소비자 간 거래(CtoC) 사이트 OLX의 에드워드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는 “작년 중고차 판매량에 큰 변동이 없었음에도 거래액은 전년 대비 약 79% 증가한 19조 루피아
2017-03-16
호주계의 음료 대기업 코카콜라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생산×유통업체 코카콜라 아마틸 인도네시아(CCAI×Coca-Cola Amatil Indonesia)는 9일 동부 자바에 포장시설 및 유통센터를 개소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이날자 보도에 따르면 CCAI는 새로운 포장시설 ‘
2017-03-15
태국의 소재분야 최대기업 시암시멘트그룹(SCG) 산하의 SCG 레디믹스 인도네시아(PT SCG Readymix Indonesia, 이하 SRMI)는 시멘트 소매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BtoC(기업대 소비자 간) 전자상거래(EC) 사이트 ‘블리블리 닷컴(Blibli.com)'을 통해
2017-03-13
인도네시아 하역업자협회(APBMI)는 수도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항구의 화물 하역요금을 30% 인상하도록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인건비 상승이 그 배경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9일자 보도에 따르면 APBMI 자카르타 지부 주스완디 지부장은 “하역 인부의 임금은 2015년에 21%,
야꿀뜨 인도네시아(PT Yakult Indonesia)는 주력 상품인 유산균 음료 '요쿠르트'의 하루 판매량이 작년에 전년 대비 약 14% 증가해 500만개 이상이었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년 대비 2% 증가한 600만개 달성을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
2017-03-10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점포 30개가 올해 문을 닫을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드띡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모던 인터내셔널(PT Modern International)은 작년에 25개 점포를 폐점했다. 헨리 호노리스 사장은 "소비자의 구매력 하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