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르따미나 훌루 로깐(PHR)이 운영하는 로깐 광구(사진=쁘르따미나 홈페이지) 인도네시아 정부는 총분할생산공유계약(gross split production-sharing contracts 이하 PSC)에 대한 새로운 규칙이 인도네시아에 더 많은 석유 및 가스 투자를 유치하기를 희망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부문에 대한 투자
에너지∙자원
2024-08-30
스리 물랴니 인드라와띠 재무장관 인도네시아 재무부 스리 물랴니 인드라와띠 장관은 재정 및 통화 부양책만으로는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없으며 현재의 국내총생산(GDP) 확장 속도를 넘어서기 위해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9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장관은 &nbs
경제∙일반
고젝 오토바이 운전자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승차 공유 및 배달 앱의 오토바이 운전자 파트너 수백 명이 29일 자카르타에서, 더 나은 근무 조건과 확고한 법적 지위를 요구하기 위한 평화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28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이륜차 행동운동(Garda) 옹호 단체는
교통∙통신∙IT
2024-08-29
쁘르따미나 주유소(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정부가 보조금 지출을 억제하기 위한 보조금 지원 연료의 판매를 제한하는 정책이 10월 1일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8일 보도했다. 이 계획은 국영석유가스회사 쁘르따미나(Pertamina)의 보조금 지원 연료인 RON90 쁘르따리뜨(Perta
도자기 그릇 판매점(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인도네시아 산업부는 불법으로 조달된 상품을 포함해 현지 제조업을 위협하는 외국 상품의 유입을 억제하기 위해 일부 수입품의 입국 지점을 자바섬 항구에서 인도네시아 동부로 이전하는 안을 마무리하고 있다. 해당 물품은 섬유 및 섬유 제품, 완제품 의류, 도자기, 전자제
무역∙투자
2024-08-28
수입 중고의류 시장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정부는 예산 부족으로 인해 밀수품을 폐기할 수 없다는 이유로 불법 수입품을 공장의 산업용 연료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안했었다. 그러나 비평가와 산업계는 이같은 방안이 유익하기보다는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무역부의 모가 시
2024-08-27
북부자카르타 딴중쁘리옥 자카르타국제건테이너터미널JICT(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루피아는 6월 중순에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미국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며 연초에 마지막으로 기록했던 수준으로 돌아왔다. 최근의 루피아화 절상은 수입 비용 절감, 부
2024-08-26
8월 22일 자카르타 국회 건물 앞에서 수천 명의 시위대가 지방선거법 개정 반대 시위를 벌였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재계는 정치적 불안정이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강조하며 정부와 의원들에게 지역 선거법 개정을 둘러싼 반발을 즉각 해결해 줄 것을 촉구했다. 국회입법부(Baleg)가 2016년
자카르타 땀린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미국의 통화정책 완화를 시사하는 신호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며 4분기에야 인하 여지가 있다고 보고 있다. 지난 21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중앙은행의 월례 정책 회의에서 뻬리 와르지요 
금융∙증시
2024-08-23
인도네시아 신수도 누산따라 건설현장(사진=IKN 페이스북 페이지)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 바수끼 하디물요노 장관은 내년부터 누산따라 미래 수도에 건물과 인프라 유지보수를 위해 26조 루피아의 예산을 배정할 것을 제안했다. 누산따라 수도청(IKN) 임시 청장이기도 한 바수끼에 따
건설∙인프라
디지털 은행 알로뱅크, 자고뱅크, 네오커머스뱅크 로고 인도네시아 디지털 은행들은 모기업 생태계와의 통합과 탄탄한 자본력에 힘입어 향후 몇 년 동안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지만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 확장은 어려울 수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1일 전했다. 인도네시아의 주요 디지털 은행인&nb
2024-08-22
자카르타 약품, 의료용품 시장 Pasar pramuka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식품의약안전청(BPOM)의 신임청장 따루나 이끄라르(Taruna Ikrar)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인도네시아의 의약품 가격을 주변 국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낮출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의 약값이 해외 가격보다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