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항만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뻬린도)는 전국 11개 항만·수로 정비 사업을 진행할 전망이다 2019년 완공 목적으로 공업지대와 경제 특구의 항만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총 132조 루피아가 투입된다. 현지 언론이 29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교통부 해양국 관계자에 따르면 총 11개
건설∙인프라
2017-06-05
인도네시아 정부는 중국이 추진 중인 현대판 실크로드 프로젝트, ‘일대일로’를 활용해 인도네시아의 3개 경제 특구(KEK) 지역에서 중국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지난 30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육상 실크로드(일대)와 동남아시아와 유럽, 아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대기업 시나르마스 그룹(Sinar Mas Group)의 석탄 회사 GEM(PT Golden Energy Mines Tbk, 이하 GEM)은 국내에서 석탄 시추 및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인도 기업 GMR인프라스트럭쳐(GMR Infrastructure)와 GMR에너지(GMR Energy)의 총 4개 회사를 6,564만 달러(약
에너지∙자원
일본 종합물류기업 이토추(ITOCHU) 상사는 5월 31일 현지 법인 ILC 로지스틱 인도네시아(PT Logistics Indonesia, 이하 ILC)를 통해 서부 자바주 까라왕군 수르야찝따 공단에 두 번째 물류센터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이 물류센터는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단층 6,541평방미터 규모
인도네시아 모든 고속도로 톨부스를 ‘캐시리스(cashless)’ 톨게이트로 교체하기 위해 중앙은행과 공공사업부가 5월 31일 손을 잡았다. 자동요금징수 시스템(ETC)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1일 현지 언론 드띡 등이 전했다. 아구스 중앙은행 총재와 바수끼 공공사업부장
교통∙통신∙IT
세계적인 선도 건설장비 제작업체 XCMG(Xuzhou Construction Machinery Group)가 인도네시아에 현지 지사를 설립했다고 5월 31일 현지 언론 꼰딴이 전했다. XCMG는 현지 지사를 통해 애프터서비스를 강화, 올해 400만 달러(약 44억 9,200만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
유통∙물류
유니 참이 성인용 기저귀 판매에 들어갔다. 유아용품 생산 업체인 유니참 인도네시아(Uni Charm Indonesia)는 할랄 인증을 획득한 성인용 기저귀 판매를 5월 하순부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유니 참 관계자에 따르면 자사 성인용 기저귀 상품의 점유율이 현재 43%에 달하고 있는 것으
일본의 해외 인프라 투자지원기관(JOIN)은 5월 30일 이온몰 인도네시아(AEON Mall Indonesia)의 자카르타 상업시설 개발 사업에 50억엔(약 507억 650만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온몰은 자카르타 동부 짜꿍의 복합 개발 지역 ‘자카르타 가든 시티(Jakarta Garde
일본의 종합물류회사 일본우선이 5월 31일 서부 자바 브까시 MM2100 공단 내에 새로운 물류 창고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브까시 공단에 창고 3개를 보유하고 있는 일본우선은 이번 창고 확장으로 국내 물류 사업 강화에 나선다. 이 물류창고는 기존 창고의 약 2배인 1만 1,000평방미
나이키와 아디다스 스포츠운동화를 만드는 중국의 유원(裕元)공업이 2017년도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공장에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설비 투자와 연구 개발비 등으로 예산을 충당한다. 양국의 생산 능력을 높임과 동시에 생산 비율을 증가시킬 전망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2015년 시점의 투자액은 4억 4,400만 달러, 20
정부 차원의 인프라 구축 및 건설시공 프로젝트 증가 인도네시아는 정부의 인프라 구축 노력과 건설시공 프로젝트 증가로 건설장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설장비와 관련된 업체들의 인도네시아 진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KOTRA 자카르타 무역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조코위 대통령은
2017-06-02
인도네시아 내에서 랜치마켓(Ranch Market)과 파머스 마켓(Farmer’s Market)을 운영하는 스뿌라 보가 레스따리(PT Supra Boga Lestari Tbk (RANC))는 사측의 PB 상품을 확충할 방침이다. 이 기업의 주요 수익원으로 성장한 PB상품은 신선 식품을 중심으로 신상품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