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아리프 관광장관이 북부 술라웨시의 6개 주요 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한 투자를 호소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6개 사업은 ◇ 마나도-비뚱 간 철도 건설 ◇ 리꾸빵 관광 경제 특구(KEK) 개발 ◇ 리꾸빵외곽순환도로(길이 28킬로미터) 건설 ◇ 마나도시 트램(T
건설∙인프라
2017-05-30
자카르타 수도권의 주요 호텔 및 몰과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JA 컨넥션(Jabodetabek Airport Connextion)’ 버스가 오는 30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현지 언론 드띡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운송업체 담리(PT Damri), 인도네시아 최대 택시업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올해 1분기(1 ~ 3월)의 신용카드 이용액이 10조 4,000억 루피아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은행 대출 전체의 23%에 도달한 수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10 ~ 12월) 시점의 17%에서 6퍼센트 확대됐다. 중앙은행의 아구스 총재는 “주택 담보 대출 등 각종
금융∙증시
위자야 까르야 브똔이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Wijaya Karya, 이하 WIKA) 자회사인 인도네시아 콘크리트 대기업 와스끼따 브똔 프리캐스트(PT Waskita Beton Precast, 이하 WSBP)은 2017년 올해 신규 수주액 목표를 당초 목표에서 20% 인상된 7조 루피아로
끄라까따우 오사카 스틸 신 공장이 가동된다. 일본계 오사카 제철과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기업 끄라까따우 스틸 합작회사인 끄라까따우 오사카 스틸(KOS)은 소유하고 있는 반뜬 주 찔레곤 철강 공장이 올해 7월 20일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끄라까따우 오사카 스틸은 올해 20만 톤의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미국계 타이어 제조 기업 굿이어 인도네시아(Goodyear Indonesia)는 이슬람 금식 기간동안 타이어 판매량이 약 20~ 30% 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굿이어 인도네시아 측에 따르면 승용차 뿐만 아니라 트럭과 버스 타이어 판매량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사측은 자카르타 동부 수라바야, 서부 자바 주 보고르의 매장에서도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의류 제조 대기업 빤브라더스(PT Pan Brothers Tbk)는 올해 하반기(7~12월)에 총 3,000만 달러(약 335억 8,500만 원)를 투자해 공장 2개 건설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빤브라더스의 앤 수딴또 최고 경영자(CEO)는 &
2017-05-29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ertamina) 1분기(1~3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101억 5,000만 달러(약 11조 3,659억 원)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에 비해 ICP(Indonesian Crude Price·인도네시아 유가)가 69% 상승한 점 등이 매출 증가를 견인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교통체증이 세계 19위를 기록했다. 교통정보 정보분석업체인 인릭스(INRIX)가 20일 발표한 ‘2016 전세계 도시 교통체증 조사(2016 Traffic Scorecard)'에서 자카르타가 전 세계 38개국 1,064개 도시들 가운데 19위를 차지했다. &nbs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도권 철도 운영사 까이 커뮤터 자보데따벡(PT KAI Commuter Jabodetabek, KCJ)은 올해 승차권 자동발매기 400대를 수도권 43개 역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용객이 증가하는 추세로 5월 1일에는 승객 수가 일일 100만명을 돌파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올해 1분기(1~3월) 신용카드 이용액이 10조 6,000억 루피아(약 8,946억 6,000만 원)를 기록, 지난해 4분기(10~12월) 10조 4,000억 루피아(약 8,777억 6,000만 원)에서 1.92%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4일자 보도에 따르
인도네시아 가구 제조 대기업 짜하야 삭띠 인베스띤도 숙세스(PT Cahaya Sakti Investindo Sukses Tbk, 이하 CSIS)가 서부 자바주 보고르에 중심업무지구(CBD, Central Business District) ‘올림픽 시티(Olympic City)’를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