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자협회(AISI)에 따르면, 7월 국내 이륜차 판매 대수(판매점에 출하베이스, 확정치)는 전년 동월 대비 11% 감소한 52만 6,652대로 나타났다. 약 2년 만에 월간 기준으로 두 자릿수 감소했다. 완성차(CBU)의 수출 대수는 27% 증가한 7만 1,114대였다. 판매 대수는 TVS을
유통∙물류
2018-08-26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7월 시멘트 국내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한 634만톤이었다. 이슬람교의 최대 명절 르바란으로 인한 장기 휴가의 영향으로 판매량이 침체된 6월에 비해 7월은 각지역에서 건설 사업이 정상적으로 돌아와 판매량이 회복됐다. &n
2018-08-24
미쓰비시 자동차(Mitsubishi Motors)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미쓰비시 모터스 끄라마 유다 세일즈 인도네시아(PT Mitsubishi Motor Krama Yuda Sales Indonesia, 이하 MMKSI)는 소형 다목적 차량(MPV) '익스펜더‘를 생산하는 서부 자바 브까시 공장의 증산 체제를 정비
인도네시아 소매 대기업 헤로 슈퍼마켓(PT Hero Supermarket Tbk, 이하 헤로) 상반기(1~6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6조 8,461억 루피아였다. 주력 사업인 식품 판매 사업이 저조했지만, 비 식품 판매 사업이 27% 증가한 1조 4,146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2018-08-23
뚜레쥬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치토스점 CJ푸드빌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새로운 개념의 뚜레쥬르 매장 '치토스점'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치토스점은 2013년 문을 연 인도네시아 15호점으로, 자카르타 남부 최대 식음료 쇼핑몰에 자리했다. 이곳은 갓 구운
전자상거래 수요와 정부가 지원하는 기반 시설 투자의 결과 인도네시아의 물류산업은 전자상거래 수요와 정부가 지원하는 기반시설 투자의 결과로 올해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 할 것으로 예상된다. <Post & Parcel>은 인도네시아 물류협회(ALI)의 웹 사이트에 실린 기사를 인
중국 상치퉁융우링(SAIC-GM-Wuling Automobile Co.,Ltd, SGMW)은 2~12일에 열린 인도네시아 최대 모터쇼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모터쇼(GIIAS) 2018'에서 총 626대가 계약됐다고 밝혔다. 다른 중국 차량 기업인 동풍소콘(DFSK, 이하 동풍자동차)은 316대였
2018-08-21
인도네시아 중장비 판매 대기업 유나이티드 트랙터스(PT United Tractors)는 북부 수마트라 주 마르따베(Martabe) 광산을 소유하고 있는 아겐코트 리소스 주식 회사((PT Agincourt Resources)의 주식 95%를 취득한다고 밝혔다. 취득 금액은 9억 1,790만 달러라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가전제품업체연합(Gabel)은 올해 전기 제품 제조업체의 매출이 약 10%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쇼핑보다는 관광 등 여가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과 수입 제품의 증가, 루피아 하락에 따른 가격 인상 등으로 전기 제품의 판매가 부진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온라인 자동차 매매를 다루는 독일 카무디 인도네시아(Carmudi Indonesia)는 상반기(1~6월) 인도네시아 중고차 판매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약 2,000대 였다고 밝혔다. 최근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재고는 3배 이상 늘었다. 카무디 인도네시아의 스테파노 최고경영자(CEO)에
2018-08-20
홍콩계 세계적인 드럭스토어 업체인 AS왓슨(AS Watson)의 인도네시아 운영사 두따 인띠다야(PT Duta Intidaya)는 반뜬 주 땅으랑에 위치한 자사 창고를 확장한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창고 면적은 현재의 2,600평방미터에서 3배인 8,000평방미터로 확대되며, 확장 후 온라인 상점을 포함한 300개 점포분의 물
2018-08-16
인도네시아 국영 제약 끼미아 파르마(PT Kimia Farma)는 지난 7월말까지 올해 신설 예정인 약국 200개 점포 중 105개 점포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끼미아 파르마의 호네스티 사장은 "전년 대비 매출 20% 증가가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
2018-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