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제약 비오 파르마(PT Bio Farma)는 올해 매출 목표액을 전년 대비 14% 증가한 약 3조 루피아(약 2,550억원)로 설정했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비오 파르마의 루스딴 마케팅 부장은 “최근 5년간 1년마다 백신 30억 개를 판매하는 등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ldqu
유통∙물류
2017-09-26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새로운 항공기 구매 계획을 2019년 이후로 미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빠할라 가루다 항공 사장은 "새로운 항공기를 도입하지 않고 현재 보유 항공기의 가동률을 높여 수익창출을 도모한다"라고 언급했다. 가루다 항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올레핀 플라스틱산업협회(INAplas)는 석유 화학 산업의 올해 성장률 목표를 당초 5.5%에서 5.2%로 하향 조정했다. 한편, 하반기(7~12월) 수요 회복에 기대를 걸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INAplas의 파자르 사무총장은 “상반기(1~6월) 포장 산업 및 식음료 산업의 수요 감소로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20일 자카르타특별주-반뜬주 6개 구간(총 연장 129.2킬로미터)을 연결하는 지중 전력케이블 설치 공사를 착수했다. 총 공사비는 9,970억 루피아(약 849억 4,440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PLN의 하리얀또 이사(서부 자바 지역 담당)는 “비개착공법(H
건설∙인프라
중국 통신장비업체 샤오미(Xiaomi)는 인도네시아의 리아우제도주 바땀에서 위탁 생산한 스마트폰 'Mi A1'을 지난 20일 출시했다. 가격대는 약 300만 루피아(약 25만 5,600원)로 설정됐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샤오미 도노반 이사(마케팅 담당)는 "Mi A1은 Mi 시리즈 최초의 현지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사 모던랜드 레알티(PT Modernland Realty)는 반뜬 세랑의 모던 찌칸데 공단에서 건설 중인 3성급 호텔을 올해 말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향후 이 호텔은 공단 주변의 장기 출장자를 대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호텔의 부지 면적은 7,750 평방미터에 연면적 1만
8월 도매 물가 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인도네시아 중앙 통계청이 발표한 8월 도매 물가 지수(WPI 석유·가스를 제외한 2010년 = 100)가 158.40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0.87% 증가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7월의 1.18% 증가에서 소폭 하락했다. &
경제∙일반
할리데이비슨의 판매가 저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오토바이 제조업체인 할리 데이비슨 인도네시아 대리점인 누산따라 모터 인터내셔널(PT Nusantara Moto International)은 올해 상반기 할리 데이비슨 판매 대수가 40대에 그쳤다고 밝혔다. 누산따라 관계자는 인도네시아가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유지 화학 제품 수출액이 늘었다. 인도네시아 지방 화학 업체 협회 (Apolin)는 팜 오일 등 유지 화학 제품의 올해 수출액이 전년 대비 7.7 ~ 11.5% 증가한 28~ 29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올해 1 ~ 7월 수출량은 120만 톤으로 수출액은 20억 달러 수준이었다.&nb
수라바야에서 개최된 GAKINDO 모터쇼가 폐막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GAKINDO)가 동부 자바 주 수라바야에서 개최한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GIIAS) 수라바야 2017’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그랜드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실시한 조세사면제도 기간에 참여하지 않거나 허위 신고한 납세자 등에 대해 재산에 최대 30%의 소득세와 200%의 벌금을 부과하는 법령을 공포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세사면법 제 18조에 따라 9월 11일자로 정령 ‘20
2017-09-25
인도네시아 은행협회(쁘르바나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금융 산업이 디지털 뱅킹 사업에 투자한 금액이 4조 루피아(약 3,416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핀테크(IT를 활용한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 산업의 상승으로 향후 이 분야에 대한 투자가 확대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꼰딴 20
금융∙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