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Alibaba) 산하의 라자다 인도네시아(Lazada Indonesia)는 올해 네덜란드계 일용품 생산 대기업 유니레버(Unilever), 한국 삼성 전자와의 사업 제휴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자다 인도네시아(Lazada Indonesia)의 플로리안 홈 공동 최고경영자(CEO)에
경제∙일반
2017-06-16
포르쉐 대리점이 오픈했다. 지난 14일, 유로카스 그룹 인도네시아(Eurokars Group Indonesia)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동남아시아 최대 포르쉐 대리점을 열었다 사측은 인도네시아 고급차 시장에 높은 잠재력이 있으며 세단과 스포츠카 등 모든 차종에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인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해 1분기(1 ~ 3월) 결산 발표에 따르면 순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로 전락했다. 인도네시아 의회에서도 가루다 항공 경영진의 경영 환경 개선 노력의 부재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가루다 인도네시아 빠할라 CEO는 현재 과도기에 있다고 해명하고 2년 내 흑자
교통∙통신∙IT
택배서비스 공급자협회(아스뻬린도)는 이슬람교 금식 성월(라마단, 5월 27일~6월 24일)에 택배량이 평상시의 2배, 전년 대비 20~30% 증가할 예상하고 있다. 현지 언론 오케이존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스뻬린도의 중부 자바주 토니 지부장은 “올해는 작년과 달리 금식 성월에 들어가기 전부터 물동량
유통∙물류
2017-06-15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이 진행하고 있는 16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사업건 입찰에 석탄 대형 업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석탄 대형 아다로 에너지(PT Adaro Energy)는 발전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자회사 아다로 파워(PT Adaro Power)를 통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고 있는 모데른 인터내셔널(PT Modern International, 이하 MDRN)의 1분기(1~3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한 1,386억 루피아(약 117억 9,486만 원)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52% 감소한 380억 루피아로 두 자리대
인도네시아의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2018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치를 5.4~6.1%로 제시했다. 개인소비의 증가와 투자 확대를 배경으로 올해 목표치인 5.1%를 상회하는 성장이 기대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리 재무장관은 국회 제6위원회(상공&
현재 건설되고 있는 중부 자바주 고가도로와 브레베스-웰레리 고속도로(110킬로미터)가 이슬람 최대 명절 르바란 전에 개통, 교통체증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수끼 공공국민주택장관은 “브레베스-웰레리 고속도로가 오는 15일 르바란 전에 개통
건설∙인프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EC) 업체 알리바바의 클라우드 서비스 계열사인 알리윈(阿里云)이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알리윈은 지난 10일 상하이에서 열린 알리윈 개발자대회인 '윈치(云棲)대회'에서 인도네시아와 인도에 데이터 센터를 신규 설립해 글로벌 기업들에게 더욱 편리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MRO(항공정비수리) 자회사 GMF에어로아시아(PT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는 올해 9월 기업 공개(IPO)를 실시한다. 발행 주식의 20 ~ 30%를 인도네시아 증권 거래소(IDX)에 상장할 계획이다. GMF 관계자에 따르면 주식 인수 간
금식 기간 동안 광고 집행 비용이 크게 늘었다. 현지 언론은 르바란 명절을 맞아 인도네시아 미디어 대기업 각사의 광고 수입이 크게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금식기간 동안 늘어난 소비 탓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라마단 기간 동안 종교 프로그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새벽 및 아침 등
소규모 소매점에 대한 보호 정책이 제정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전통 시장과 소규모 소매점에 대한 정비와 육성에 관한 대통령령 '2007 년 제 112 호'개정령을 공포할 전망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인니 정부는 소규모 개인 상점의 보호를 위해 법령을 제정했다고 설명했다. 개인 및 가족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