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터넷 광고 서비스 업체 인터스페이스(Interspace)는 20일 인도네시아 자회사인 인터스페이스 인도네시아(PT Interspace Indonesia)가 무료 통신 애플리케이션 LINE(라인)의 포인트 서비스인 ‘LINE 포인트’에서 제휴 광고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L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경기 부양을 위해 2개월 연속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하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다음달부터 자산축소에 들어가고 연말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하고 있어 고심이 커진 상황이다. ◆ 인도네시아, 기준금리 2개월 연속 낮춰 23일 인도네시아 영문매체인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
인도네시아 재무부 관세국은 지난 20일 내년부터 시행될 담배세 인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10월 초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카딘)가 주최한 행사에서 헤루 관세국장은 “구체적인 세율과 잠재 세수 등은 추산되지 않았다"라고 강
식음료 및 소비재의 제조 판매의 오랑뚜아 그룹(Orang Tua Group)이 소매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소매업 매출 확대를 위해 향후 3년 이내 소매 사업의 점포 수를 현재의 두 배로 늘릴 방침이다. 현지 언론 꼰딴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오랑뚜아 그룹은
싱가포르 부동산 개발 기업 케펠 랜드(Keppel Land)는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중앙 상업 지구(CBD)의 토지를 5,860억 루피아(약 500억 4,440만원)에 취득, 고층 고급 아파트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가 100%
고속도로 휴게소에 중소기업 전용 공간이 설치된다.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 고속도로통제청에 따르면 새로 개통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중소기업 전용 부스가 설치될 전망이다. 이는 중소 기업의 상업 공간으로 고속도로 건설 전 주변에서 사업을 전개 중이던 중소기업의 보호가 목적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BPJT
인도네시아 의료 산업 투자가 크게 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의 병원 신설 및 확장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병원 인수를 통한 사업 확대뿐 아니라 외자 기업에서의 출자, 주식 시작에서의 거액 조달 등의 움직임도 활발해 지고 있다. 2억 6,000만 명이라는 세계 4위의 인구를 자랑함에도 불구
인도네시아 고속도로 요금소의 비현금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10월 말부터 전국 모든 요금소에서 현금 사용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한 이래 지난 12일 수도권 요금소를 시작으로 전자 화폐로의 전환이 단계적으로 전환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도로공단인 자사마르타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국제공항인 수까르노
중국의 세계적인 인공 지능 회사인 바이트댄스(ByteDance)는 지난 9월 1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틱톡(Tik Tok)어플리케이션을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틱톡앱의 런칭행사에는 인도네시아의 여배우인 살사빌라 아드리아니(Salshabilla Adriani)와 태국 여배우이자 가수인 스파나드 지타릴라(Suppanad Jittale
인도네시아 정부의 국가 전략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는 서부 자바 수방의 빠띰반 항구 건설에 해운사 사무드라 인도네시아(PT Samudera Indonesia)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사무드라 인도네시아의 바니 전무 이사는 “서부 파푸아주 소롱 터미널을 건설한 경험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AP2)는 외국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북부 수마뜨라 메단의 꾸알라나무 국제공항 개발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미 11개 외국기업이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액은 약 15억 2,000만 달러(약 1조 7,215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네시아 차체 제조업체 락사나 버스(Laksana Bus)는 올해 목표 판매량을 전년 대비 20% 증가한 1,200대로 설정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락사나 버스의 스테판 이사는 “올해 상반기(1~6월)에 정부 사업과 민간 버스 회사, 관광 회사에서 판매 호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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