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3일 발표한 6월 도매물가지수(WPI 석유·가스를 제외한 2010년=100)는 158.69로 전년 동월 대비 2.47% 상승했다. 전월 대비로는 0.07% 소폭 하락했다. 국내 거래에서는 모든 항목이 전년 동월 대비 올랐다. 상승폭은
경제∙일반
2017-07-05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AP)는 상반기(1~6월) 전국 공항에서 국제선·국내선 45개 노선이 신규 취항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총 45개 노선 가운데 28개 노선이 앙까사 뿌라1이 운영하고 있는 중·동부 공항에서, 나머지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와스끼따 까르야(PT Waskita Karya)의 고속도로 운영 자회사 와스끼따 톨로드(PT Waskita Toll Road)가 서부 자바 브까시-짜왕-깜뿡 믈라유 고속도로 운영 회사 끄레스나 꾸수마 드얀드라(PT Kresna Kusuma Dyandra, 이하 끄레스나) 주식을 추가로 취득해 지분의 약 99%를 보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3일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4.37%였다. 이슬람 르바란 명절로 전기·가스 및 운수가 상승해 전월의 4.33%보다 소폭 올랐다. 품목별 CPI 상승률을 보면 재료는 전월의 3.37%에서 2.43%로 하락했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3일 발표한 관광·교통 통계에 따르면, 5월에 입국한 외국인 방문객 수는 115만 9,208명이었다. 전년 동월 대비 27% 증가, 전월 대비 1.5% 증가했다. 국내 주요 19개 관문을 통한 입국자 수는 약 96만명으로 전월 대비 3
인도네시아 생수제조자협회(Aspadin)의 라흐맛 히다얏 회장이 올해 국내 식수산업 성장률이 9%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규 진입업체가 증가하는 등 산업 경쟁이 격화되고 있으며, 최근 업계들이 가정용 판매에서 상업용 판매로 판로를 확대하고 있어 올해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분석된다. &nb
유통∙물류
성인용 기저귀 시장이 한국과 일본에 이어 동남아시아에서도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신생아 증가와 더불어 노년층이 늘어나는 인구구조의 변화를 보이면서 기저귀 시장도 확대됐다. 4일 코트라(KOTRA)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인도네시아 내 성인용 기저귀용품은 623.6%의 성장률을 보였다. 지난해 기준
인도네시아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종합지수는 1.4% 상승한 5,910p 로 마감했다. 생선, 과일 등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6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4.37%를 기록하면서 컨센서스인 4.29%를 소폭 상회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국 상해종합지
금융∙증시
수요부진으로 공모규모 1.6조에서 1조 규모로 축소 4조 투자 인도네시아 공장 자금조달 계획 수정필요할 듯 롯데케미칼의 말레이시아 자회사인 타이탄의 공모규모가 약 40%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공모로 조달한 자금의 약 80%를 인도네시아 대규모 화학단지 건설에 쓸 예정이었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금액으로 인해 계획
4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티(Sri Mulyani Indrawati) 인도네시아 재무장관은 올해 재정수지 적자 전망치를 기존 2.41%에서 2.60%로 올린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기록한 재정수자 적자 규모(2.4%)보다 늘어난 수준이다. 현재 인도네시아 정부 부채는 4월 이후 4조9200억 루피아(약 4300억원)
인도네시아 최대 저가항공사 라이언에어 그룹(Group Lion Air) 산하의 바띡에어(Batik Air)는 연내 인도네시아와 인도를 연결하는 정기편을 취항할 예정이다. 바띡에어는 6월 호주와 말레이시아 정기편 운항을 시작으로 국제선을 강화해 본격 돌입했다. 인도 남부 타미루나도주 첸나이의
2017-07-04
인도네시아의 부동산 개발·의료 사업 회사 리뽀 그룹(Lippo Group)이 6월 27일 일본 3대 무역상사 중 하나인 이토추상사와 동남아시아의 의료·건강 관련 사업 협력에 대한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리뽀는 동남아시아에서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로 앞으로 의료, 병원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