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타이어협회(APBI)에 따르면 올해 타이어 수출이 전년 대비 12% 증가한 4,500만개에 달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APBI의 아지즈 회장은 “국내 수출량의 30%를 차지하는 중동의 최근 복잡한 정세로 (수출량이) 떨어질까봐 우려된다. 하지만
유통∙물류
2017-07-13
2017년 추가 경정 예산안에서 전력 보조금이 늘어날 전망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추경 예산은 51조 루피아가 설정될 전망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에너지 광물 자원부 지난 10일 국회에서 에너지, 광물 자원 관련 청문회에서 계약 용량 900 볼트암페어 (VA)의 일반 가정 중 보조금 지급 대상 가구가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보증 보험 사업의 수입이 늘고 있다. 인도네시아 손해 보험 협회 (AAUI)는 올해 하반기 (7~12 월) 보증 보험 사업의 보험료 수입이 3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협회 측은 인프라 건설 사업의 가속이 원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AAUI 관계자는 국가와 지방 자치 단체
자카르타에 포장마차 거리가 생긴다. 자카르타 주 정부는 서부 자카르타 꼬따뚜아 지역에 포장 마차 거리가 완성되어 영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업 개시 시점은 8월 중순으로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근 지역에서 노점 영업을 하던 상인들 약 500여 명이 입주할 전망이다.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은 6일 금융거래분석센터(PPATK)와 석유가스 상류부문 사업의 자금세탁방지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SKKMigas의 위스누 프로그램 통신부장은 “석유 및 가스 상류부문 사업에 대
에너지∙자원
2017-07-12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인도네시아 국영 PAL 등 두 회사가 터키 기업과 5억 2,000만 달러(약 5,976억 3,600만 원)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 조선회사인 PAL(PT PAL)과 터키의 대그룹 카라데니즈 홀딩(Karadeniz Hol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1~5월의 섬유·섬유제품의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51억 1,000만 달러(약 5조 8,739억 원)를 기록했다고 6일 발표했다. 산업부는 올해 섬유산업 성장률 목표를 전년 실적의 연율 1.2%를 웃도는 1.6~1.7%로 설정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시장 회복에 따라 상반기(1~6월) 자동차금융 업계의 실적이 신장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 은행 방크 느가라 인도네시아(BNI)의 금융 자회사 BNI 멀티파이낸스(PT BNI Multifinance)의 상반기 대출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배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이 말레이시아 석유·천연가스 기업 겐팅 오일(Genting Oil)에 서부 파푸아에서 진행하고 있는 가스개발사업의 재검토를 요구했다. SKKMigas는 겐팅 측이 추산한 개발사업 비용이 터무니없이 높다고 주장하고 있다.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전기산업협회(Aperlindo)는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에 전구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 생산 능력 2,000만~3,000만개의 전구 공장을 건설해 내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Aperlindo의 존 마노
롯데그룹이 인도네시아 나프타분해시설(NCC) 생산설비 증설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롯데그룹이 인도네시아 나프타분해시설(NCC) 생산설비 증설 투자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정부와 추가 부지 매입과 재정 인센티브를 놓고 막판 협상에 나섰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롯데측에 추가적인 투자를 요청하면서 기존에 협
시나르마스 랜드가 영국 부동산 기업을 인수했다.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시나르마스 그룹(Sinarmas Group)의 산하에서 부동산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시나르마스 랜드(PT Sinar Mas Land)는 지난 10일, 다수의 영국 런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기업 호스 페리 리미티드(Horseferry Prope